오늘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기분좋게 어제 조금 읽다 만..살인자들의 섬을 집어들었다..그런데 이 살인자들의 섬 리뷰 쓴 분들 말처럼 빠져들어 읽게 된다..내가 만약 지금 tv를 안켜고 책만 더 읽었다면 학교가기전에 다 읽었을것이다..100쪽을 남겨두고,,지금 이제 아리랑 tv에서 하는 쇼탱을 보고 있다..금요일에 뮤직뱅크를 못보는 아쉬움으로 이 쇼탱을 안볼수가 없다.학교마치고 돌아오면 이 나머지 100쪽마저 읽지 않을까 생각된다..그만큼 처크가 실제로 있는건지,,테디가 이 섬에서 탈출할수 있을런지..그 뒷통수를 친다는 반전이 뭔지 이 100쪽에 들어있을거라 생각된다..이 작가가 썼다던 미스틱 리버도 너무 방대한 분량이라 안 읽으려 했는데 이 살인자들의 섬만큼의 재미만 준다면 난 그 책마저 읽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이 책 다음 목표가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인데..요즘 현태준이 쓴 뽈랄라 대행진과 꽃들에게 희망을 같은 책들도 보고 싶기에..책을 빨리 읽어야 할것 같다..다음주엔 MT를 가서 한 3일간 책을 못 읽게 될텐데..아 그냥 난 집에서 3일간 책읽으며 지내고 싶다..오늘이 금요일이라..토요일과 일요일 동안 책읽을 시간이 있는데 그동안 책만 붙들고 있을것 같다..키다리 아저씨와 발레교습소를 다운 받아놨는데 이 영화들은 또 언제야 볼지..책과 영화의 경계선안에서 헤매고 있다..금요일날 빠지지 않고 보던 진실게임도 못보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면 피곤해서 잠에 그대로 빠져들게 될때가 많아,,밤이 아쉽기만 하다..물론 어제 웃찾사는 보고 잤지만,,그래도 밤에 책읽기가 어려워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읽게 되어버린다..오늘이 그랬으니까..아 지금 심정은 그냥 학교 안가고 살인자들의 섬을 읽고 싶다는 것뿐이다..귀찮다는게 이런 걸까..학교갈때 느릿느릿...밥먹을땐 후닥닥..학교에 들어가선 풀이 죽어 있고,,교수들 설명에 잠이 쏟아지고,,강의 끝낸다는 소리가 들릴땐 없던 기운이 생기고,,에효..쉬고 싶다..요즘 잠이 깨는게 싫다..그냥 잠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