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최고 댄서는 보아'
[조이뉴스24 2005-03-15 15:29]
<조이뉴스24>

'보아는 수없이 업그레이드된 최고 수준의 댄서다'

'영원한 댄서' 이주노가 보아를 최고의 댄서로 꼽았다. 이주노는 15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이유로 '안정된 균형감각', 그리고 '많은 훈련을 통한 동작과 근육의 정제미'를 들었다.

이주노는 보아가 데뷔 초 트레이닝을 받을 때부터 댄스 디렉팅을 하는데 조언을 해줬다고 전하며 자신과 친분이 있던 일본인 댄서 카즈를 보아의 안무자로 소개시켜 준 인연도 공개했다.

그는 댄서로서의 보아에 대해 "동작을 알고 춘다. 동작에 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이 있는데 그 시작점부터 완결점까지가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정돈돼 있다. 보아는 분명 일정 수준을 넘어선 댄서다"고 호평했다.

이주노는 보아 이외에도 비('느끼면서 춘다'), 신화(특히 이민우, '열정적이다'), 박진영('모두에게 인정받는 춤꾼') 등을 뛰어난 실력파 댄서로 꼽았다.

이주노는 3월초부터 디지털 싱글 '마이스토리'를 내고 활동 중이며 4월 초엔 자신의 경험들을 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는 의미에서 '마이스토리, 난 영원한 댄서이고 싶다'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 책에서 이주노는 주머니에 돈이 없어 한달 간 집에 박혀 있던 얘기, 몽상가적인 기질로 사랑에 실패했던 얘기, 이태원 언더 시절부터 시작된 춤꾼들의 미니 계보 정리, 사업가 제작자로서의 경험과 느낀 점, 자신과 세상과의 갈등, 자신의 진정한 꿈 등에 관한 모든 얘기를 진솔하게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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