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myoung > 연인곁에서( Nahe Des Geliebten) - 괴테

연인곁에서( Nahe Des Geliebten)

태양이 바다의 미광을 비추이면,
나는 너를 생각하지.
희미한 달빛이 우물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하지.
먼 길 위에 먼지가 일어날 때

나는 너를 본다.
깊은 밤,좁은 오솔길에
방랑객이 비틀거리며 다가올 때,
거기서 먹먹한 소리를 내며 파도가 일때,

나는 네 소리를 듣지.
모든 것이 침묵에 빠질 때,
조용히 숲 속으로 가서 난,
이따금 바람이 살랑거리는 소리를 듣지.

나는 너와 함께 있어.너는 아직도 멀리 있다지만,
내게는 가깝구나!
태양이 지고,이어 별빛이 반짝이네.
아! 거기 네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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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래식'에 나왔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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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객 2005-02-03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괴테의 시였구나..괴테의 작품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싶은데도 아직 못 읽고 있다.읽는다 하면서도 다른 책을 고르는 날 보면..아직 고전이란 책은 나에게 딱딱할거란 편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무기여 잘 있거라,수레바퀴 아래서 등등 고전을 읽기 위한 시간을 조만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