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들어간 홈페이지에서 배경음악으로 들리던 음악이 이루마의 연주였다. 우리나라 연주자라는 것도 모른채 참 맑은 느낌을 주는 연주라는 생각에 당장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진 나이 지긋한 연주자들과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음악을 선보이는 이루마이기에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이루마의 앨범은 모닝커피 향기로운 향과 함께 그 연주의 향을 감미롭게 느껴볼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