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제게 편지를 써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편지지에 직접 써야됩니다.
전 제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기 위해서,
단어들을 고르고 골랐습니다.
처음에 그녀를 만났을땐,
주제넘게 그녀의 아픔을 치료해 주겠다고 했습니다만,
갈수록 그녀에게 미련이 생깁니다.
우리사이가 좀더 분명했으면 하는 욕심도 생깁니다.
편지에 그런 내 심정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그녀도 아마 지금 제게 편지를 쓰고 있을 겁니다.

우린... 그렇게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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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객 2004-11-2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견우야~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잔가봐~견우야 미안해..이거 방송에서 자주 하니까 질린다...그만 써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