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엔 공식이 존재?요즘 토요일 오후엔 볼게 없다..X맨을 찾는 프로가 일요일로 넘어가 버렸고 어이없는 미팅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다..mbc의 러브 서바이벌..이거 보다가 치웠다..sbs에선 신화 띄워주기 프로를 방영하고..나 참 어이가 없어서..사실 토요일엔 항상은 아니더라도 난 꽤 채널에 집중할수 있었다.. 예전 mbc에서 강호동이 진행했던 천생연분도 재밌게 봤었고..kbs에서 하는 산장미팅도 천생연분보단 못해도 조금은 볼만했다..그런데 이젠 그런 잔재미도 채워주지 못하는 방송을 보며 실망감을 채 감출수 없다..코미디 하우스..이것도 정준하와 문천식이 나왔던 노브레인 서바이벌만은 볼만했다..이제 목요일로 옮기고 재미도 퍽 없어져버렸다..예전에 목표달성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꽃님과 연예인의 연애담..애정만세도 썩 볼만했었다..그리고 꼴찌탈출이라는 프로..남자 다섯명이서 꼴찌 탈출할려고 합숙하며 공부한 프로도 신선해서 좋았다.지금은 이게 뭔가? 나보고 토요일에 그냥 tv끄고 다른 일 하라는 뜻인가?..이유를 당최 알수 없다..어쩌다 이렇게 토요일에 볼만한 프로가 없어졌는가..내가 이런말 써봤자 뭐하나..하는 생각도 들고..사실 요즘의 나에겐 별다른 강구책이 없다..그나마 오늘은 옥탑방 고양이를 실컷 보며 웃었을뿐..아까 네이버 뉴스를 뒤적거리다..논스톱5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은걸 들으며..나도 동감했다..그 재밌던 논스톱이란 시트콤도 이렇게 변질되어 가는구나...논5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는구나..내가 재밌게 봤던 천생연분도 결국 스타등용문 인지도 모른다..이사돈(24시간 돈다는..) 빈을 뜨게 했고 잘 모르던 추소영..가수 비의 매력도 보여줬고..세븐의 춤도..얄짤댄스 심은진..어리벙벙 이영은..등.. 그리고 산장미팅도 그중에 하나였다..임성언을 비롯 최하나,김빈우,이윤미 등의 스타를 배출해냈다..지금도 존재하는 솔로몬의 선택도..초반엔 볼만했다..그런데 반복되다 보니 그때 느꼈던 신선함이 반감되어 이젠 잘 안 보게 된다..나는 그 누구보다 퀴즈 프로그램 같은걸 좋아한다..mbc에서 했던 퀴즈가 좋다도 종종 보았고..요즘 잘보는 퀴즈 대한민국...조금 학교 띄워주기 냄새가 나는 도전 골든벨..우리말이 좋아서 가끔보는 우리말 퀴즈(서민정하고 정재환이 진행하는 건데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이 잘..).. 그리고 퀴즈 형식은 아니더라도 문제를 맞추는 프로도 좋아한다..전파견문록...진짜 가짜를 찾는 진실게임...연예인도 만나고 문제도 푸는 브레인 서바이벌..tv를 즐겨보는 나에게 요즘의 프로그램 패턴은 정말 썩 맘에 안 든다..방송국이 이제 돈 벌대로 번건지..아이디어가 부족한지 점차 소재의 참신성은 떨어지고 반복성 내용에 그저 별시덥지 않은 드라마들만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다..그래서 나에겐 그나마 책보고 영화보고 드라마보는게 차라리 나은듯 하다..정말 토요일에 나에게 재미를 줄 프로 하나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