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분이 영~ 내일은 다르겠지
-오늘 기분이 꽤나 꽝이었다.노래방에도 갔다오고,피자도 먹어보고,잠도 잔후에야 그래도 좀 낫구나 싶었다..로드라는 책은 손도 못대고 갖다줘야 했다.금메달 딴거 보면서 대단한걸~했지만 기분이 워낙 꿀한지라 나와 상관없는 일이야~라는 생각이 든것도 사실이다.왜 이럴까?평소에도 늘 이런다면 나 문제 많은거겠지..내일은 다를거야!암..
2.공지영의 위로를 받다
-지승호씨의 인터뷰는 상당히 정곡을 파고드는 면도 있고,준비가 철저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공지영을 인터뷰한 그..너무나 듣고 싶던,,작품얘기부터 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한다.조용한 카페에서 친한 친구와 수다떠는 그런 느낌..특히나 공지영씨와 지승호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느낌이고 싶었다는 그 부분이 좋았다.괜찮다 다 괜찮다 이 책 보면서 얼른 즐거운 나의 집을 읽어야 겠다는 강렬한 느낌을 전달받았다.박찬욱에게 복수 삼부작이 있다면 공지영의 위로 삼부작이 될수도 있는 이 책을 한번 만나보자..
3.요즘 듣고 있는
-life 뷰티풀 라이프 좀더 멋지게 살고 싶어~샤릴라 라릴라~이뤄질수 없는 일들..악녀일기 3 ost
-지아의 로드무비 앨범중
1.우두커니:이수영의 라라라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노래 제목도 덩그러니..그 비슷한 필도 느껴지고
2.사랑해 미안해:지아의 명곡 물끄러미처럼 들어도 들어도 좋은..
3.그대만 보여요:요새 이곡을 가장 많이 듣는듯..빅뱅 탑의 랩도 좋고,,지아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게 느껴지는 곡인듯 싶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난 이거 개콘에서 나올때가 더 좋더라..ㅋ
4.뮤비
-태양의 나만 바라봐..백댄서 4명과 교차하며 춤추는거..그거 좋다..그리고 여주인공도 이뻤고..빅뱅 멤버들이 출연해서 더욱 빛을 내줬던 뮤비가 아닌가 싶은..
5.대박 웃었네
-해피투게더 보면서 정말 큰웃음준 말말말!
1.양심좀 있어 짜식아..분홍만 입으면 여자야 짜식아..(지상렬 대박)
2.pd가 박명수를 평가하길,능력은 없는데 욕심만 많은 놈.(후배가 웃기면 안 웃는것도 욕심..)
3.신봉선이 업히자 조형기가 했던말.이건 하지마.늬들 건강해친다..
6.다찌마와리
-볼까 말까..임원희 때문에 보고 싶긴 한데,,갈지 안갈지..아직 모르겠네..그래도 임원희 그 특유의 목소리가 귀에 쟁쟁 울려서 극장에 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