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녀들의 수다 중 웃겼던 것

-교수왈:이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미녀:죄송합니다.잘 모르겠습니다.네이버에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2.택시에 나온 원더걸스

-tv를 켰는데,,드디어 원더걸스가..선예와 소희가 택시에 타서 토크를 나눴는데,,워~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3.바람의 화원

-가히 최고의 찬사가 나오는 소설.식스센스보다 유주얼 서스펙트보다 강렬한 반전이 정말 있었다.

이 책의 장점

1-여지껏 몰랐던 김홍도와 신윤복이란 인물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2-속도감있는 추리형식으로 도무지 책에서 눈을 못 떼게 한다

3-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을 삽입함으로써,,그 그림의 아름다움을 고조시킨다.

4-앞으로 이 책을 기점으로 만들어질 드라마 혹은 영화의 기대치를 높여준다

5-한 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면서,그 긴장감을 잃지 않는 정갈함이 있다.

4.주영훈

-주영훈은 정말 마이더스의 손같이 느껴진다.히트곡 제조기..작사 작곡의 달인..

1.엄정화-페스티벌 - 이 곡의 장점은 흥이 오르게 한다는것.정말 제목과 딱 맞아 떨어진다.

2.루머스- 스톰 -나이트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곡답게 들어도 들어도 신난다.

3.소망-갠적으로 이 노래 좋아했다.뮤비도 슬펐지만 아름다웠고,,특히나 가슴뭉클해지는 그 음들이란..

4.슈가-샤인 -슈가의 대표곡은 샤인이 아닐까? 이런 사랑에 감사해요~다시 난 태어났죠..그 부분이 최고..

5.엄정화 -배반의 장미 -퍼포먼스가 있는 엄정화의 곡이었다.특히나 째깍째각 초침소리와 후렴구 후회하게 될거야~가 배반의 포스를 느끼게 해준다.

6.성진우-포기하지마- 닭고기 아줌마 성진우의 대표곡이다.낮게 깔린 음색과 함께 애절함속에 강렬함이 느껴지는 곡.

7.김종국- 사랑스러워 - 사랑스러워가 주영훈이 작곡한지 몰랐다..이 곡은 정말 남자가 부르기에 고역이다.숨도 차오르고,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불러줄 용의는 있다.

8.파파야-스마일 스마일- 이 곡을 들으면 괜시리 스마일 하게 된다.어떻게 이런 밝은 곡들을 만들어내는지,,주영훈의 재능이 놀랍다.

9.엄정화- 다 가라-헤이 보이스 부분과 헤이 가이스 부분에 어떤 가사가 들어가는지 헷갈리게 만드는 경향은 있지만,,다 가라..이 노래 너무 좋은거 같다.

10.이혜진-주영훈-우리 사랑 이대로- 영화 연풍연가의 테마곡..너무 좋은곡이다..영화에서 제주도의 느낌과 감정선을 살리는 역할을 하는 곡이다..

5.발리에서 생긴일을 다 본 이유

-급작스럽게 발리에서 생긴일을 뒤늦게 챙겨본 이유가 있다.그건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발리에서 생긴일을 따라한 발리범때문..발리범이 나올때마다 흘러나온 my love도 한몫 했다.

6.아이스크림을 사다 생긴일

-어제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살려고 동네 마트에 갔다..여고생쯤으로 보이는 2명의 여자애중 한명이 아이스크림 꺼내려고 허리를 숙였는데 가슴이 다 보였다.(내 잘못 아니야..버럭~)내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어준 그녀..난 좋았지만 그래도 숙일땐 조심하시길!

7.개콘 때문에 산다

-오늘밤은 개콘이 있어 기대만발..웃을 준비 됐으니까..빨리 그 시간이 왔으면..

준 릴레스 컴다운 렛츠고~

you 영..우쥬 플리스 닥쳐줄래~

요즘 준교수도 닥터피쉬만큼 재밌는거 같음..

8.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나의 고민걱정들이 모두 담겨있는 내용들에 탄복하며 봤다..아직 3분의 1밖엔 못 봤지만,,나의 걱정이 한 시름 덜어진듯 해 심리학씨가 고맙기까지 하다.

9.월급날아 와라

-생활비가 너덜해진 시추에이션..뭐든지 생각대로 하면 되는 장동건처럼..빨리 월급날이 오는 내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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