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세기 소년
-드디어 출간..참 오래도 기다렸던 20세기 소년의 완결판..상,하로 나뉘어진 21세기 소년..보면서 왜 그런지 눈물이 난다..켄지는 친구의 정체를 알려고 가상공간속으로 들어가고,칸나는 현실세계에서 지구의 멸망을 막기위해 고군분투를 한다.켄지와 칸나..오쵸 등 눈물나는 캐릭터의 열연이 21세기 소년을 더욱 빛내주는군..친구의 정체는 사실 궁금하면서도 뭔지 모를 그 어두운 면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드디어 21세기 소년에서 그 궁금중이 풀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몬스터와 20세기 소년,마스터 키튼의 우라사와 나오키..만화계의 혁명가..그가 다음엔 어떤 작품을 들고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2.신체검사 받고 오다
-꼭 가고 싶습니다..신검을 받고 왔다.회사에서 건강검진겸 해서 신체검사를 실시하는데 오늘은 팀장님과 함께 갔다 왔다.신검은 늘상 똑같다.키,몸무게 재고,시력검사,청력검사,혈압재기,소변검사,피뽑기,내과검사에 마지막 엑스레이 검사가 끝나면 땡..아침부터 부리나케 나가 신검을 받고 보니,,약간의 허기가 밀려온다..팀장님과 집에 가는길..이삭에 들러 토스트를 하나씩 고르고,,커피우유와 함께 먹었다.팀장님은 햄치즈 토스트,난 vip 토스트(난 특별하니까..ㅡㅡ)..어찌됐건 갑자기 종로3가 쪽을 걸으니..괜시리 극장에 눈길이 간다..
3.키컸으면
-오늘 신검을 받으며 난 아주 기뻤다.바로 키가 2센치 더 자랐기 때문..내키는 내 다이어리를 본 사람이면 알텐데 171이었다..근데 오늘 재보니 173..결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어중간한 키다.흔히 성인 평균키가 175라던데,,난 그 표준에도 못미치지만,,그래도 173이 어디인가..난 만족이다..주위에 보면 175이상인 사람이 많아서 늘상 내 키에 부족함을 느꼈지만,,정말 왜 키때문에 이런 감정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다..내가 2센치 자란건,,군대에 있을때 헬스도 하고,,농구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본다..특히 난 헬스를 함으로 인해,,상체근육이 갑화까진 아니어도 왕자는 안나왔어도 약간 키워져 내 키가 생각보다 커보이는 효과를 낳았다.(내 자랑..^^;).그렇게 요새 키는 남자들에게 큰 고민이다..하다못해 키높이 구두 상품이 잘나가고,,일반 키높이 깔창으로 키를 어떻게든 더 높여 보이려는 현상까지 일고있다..(여성이 브라에 뽕을 넣듯이 말이다.)..개콘의 코너로도 키컸으면이 나왔을만큼 정말 키 큰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이다.
4.월급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이 찾아왔다..상사 싫으면 피하면 되고,,견디다 보면 또 월급날 오고~cf보면서 깊이 공감했는데..월급날은 정말이지,,입이 귀에 걸리는 날이다..이 날은 보통여자도 미인으로 보이고,,괜히 식사도 비싼거 찾게 되지만,,그래도 일단 돈은 모으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