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보라

요즘 애니밴드의 음악을 종종 듣곤 한다.tv를 틀면 뮤비가,어떤 블로그에 들르면 이 음악이 나오곤  하니까...진보라 하면 예전 인간극장에서 약간 유심히 봤던 적이 있다..피아노에 대한 자기만의 확고한 진리를 가지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인상적이었다.그러고보면 진보라는 또한 피아노와 뗄수 없는 사람이고 윤하또한 피아노의 느낌과 잘 맞는다.둘다 인간극장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점차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이상하게 윤하와 진보라는 공통된 점이 있다는것..신기하기도 하지..도서관에 그녀의 책이 없길래 희망도서에 작성..곧 그녀에 대해 몰랐던 점을 책을 통해 만나볼수 있을듯하다.




2.색계 그 헤어나올수 없는 마력..

-극장에서 본지 얼마나 됐다고,,아직도 그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영화가 참 괜찮기도 했는데다가  탕웨이가 흡연하는 모습도 매력적..가끔 색계를 봤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올라오면 후닥닥 클릭질..탕웨이..요새 몸값이 한 몇천배는 올라갔을테다..꼭 우리나라로 치면 엽기적인 그녀로 온 남성들의 연인이 되었던 전지현처럼 말이다..에효..정신차리자.

3.PSP 대 PMP

참 알수없는 라이벌들..한쪽은 위성파 dmb..용량도 크고,,영화 및 드라마를 집중적으로 볼수 있고,나머진 게임 위주,적은 용량..영화변환해서 1~2개 정도 재생..사실 내 취향으로 보면야 pmp를 사야 맞는데..떠오르는 다크호스가 psp..게임은 만만치 않은 녀석이니까..가격대비로 친다면 psp가 유리한데 난 아직 이 두 기기 사이에서 옴싹달싹 갈팡질팡의 모습을 보인다..참고로 아는사람 2명중 한 명씩 psp,pmp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 혼란가중..(둘다 psp,pmp 사는건 결국 자기선택의 몫이란다..)

4.두 얼굴의 여친 2번보다

어제 pmp로 직장선배와 편의점에서 파는 오뎅과 덴마크 xxx요구르트를 사먹으며 허기도 달래고,영화도 감상..물론 선배는 안봣고 난 이미 한번 본 상태..이거참..며칠전 본거 안본척 하려니 이것도 괴롭구만..(어떻게 상황이 내가 봤다고 말할 그럴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그래도 두번 봐도 웃기긴 했다.모래가 손에서 흘러내리는거 꼭 잡을수 없는 시간같아요..(이거랑)..널위해 준비했어..등대놀이..진짜 바다가 날 부른다..가고 싶다..

5.무서운 스펀지

야..공포스럽다..칼바람이 슝슝부는 밖과 이미 어둑해진 저녁..웬만해서 에이 무서워봐야 뭐 그게 그거지..이렇게 생각했는데..꽤 소름돋게 한다..특히나 엘리베이터에 연쇄살인범이 탄거..그거 실제상황이라고 치면 얼마나 공포스러울까.완전 몸이 꽁꽁 얼어붙지 않을까..그리고 12..시간으로 하는 마술 보다가 공부의 신 조금 보다가 엠넷 케이엠 뮤직 페스티벌 하길래..그걸로 채널고정.여성신인그룹상 정말 상상을 초월.카라,블랙펄,소녀시대,원더걸스...소녀시대나 원더걸스가 탈걸로 예상했는데 역시 그중 텔미로 온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더걸스가 상을 받았다..그나저나 이다해는 아무리봐도 아이비와 비슷하다.아이러브 락앤롤 그 광고 첨에 봤을때 진짜 아이비인줄 알았다.그렇게 1부는 봤는데 2부는 엄마가 좋아하는 주말드라마땜에 포기..요샌 참 많이 추워져서 그냥 잠생각만 간절해진다.. 조금후에 그 수면의 세계로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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