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듣는곡들..
베이지-그림자,빈-if,씨야-사랑의 인사,원더걸스-미안한 마음,양파-사랑 그게 뭔데,베이비복스 리브-naver say goodbye,프리스타일-수취인불명,mc스나이퍼-봄이여 오라,천상지희 더 그레이스-한번더 ok
이유:아무 이유 없어~
그냥 그런대로 흘러가는 시간속에 음악이 그 시간들을 녹여준다..
노곤노곤한 현충일에 요샌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를 읽으면서 그런대로 시간이 가고 있다.
88일인가..이제 두 자리 숫자로 좁혀든 말년휴가..
여전히 군대에 오는 불쌍한 아해들..
에효...언능 집에 가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