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카 코타로의 사신 치바를 읽고 이 작가의 매력에 빠져드는 걸까..종말의 바보도 주문해서 읽으려고 준비중이다..오늘 검색해보니 알라딘에서 중력 삐에로 주문하면 칠드런까지 준단다..(이건 기회다)..러시 라이프라는 책도 땡기고,,요샌 일본 작가의 책을 주로 만난것 같다..에쿠니 가오리의 마미야 형제를 어저께 다 읽었고,,그 이전엔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를 읽었었다.그리고 1파운드의 슬픔,스텝 파더 스텝이 내 관물대에 들어가 있는 상태..누가 내 얘기 들으면 난 군생활 안하고 책만 읽는다고 생각되겠군..그래도 일과시간엔 딴전 안피운다..시간이 있을때 책 읽는거지..흠...오래봐온 선임들도 이번 년도 들어서 전역이 잦아지고 있다..나도 저런날이 올테지..이곳에서 영화감상반을 들진 않았지만,,그래도 타짜도 보고,사일런트 힐,언니가 간다도 봤다..불침번을 서게 되면서 책읽는 시간도 늘었고,,그럭저럭 부대와도 친근해졌다..(그렇게 자기암시를 해야한다.).그나저나 디셉션 포인트가 1권밖에 없어 2권은 사서 봐야 하거나,,휴가나오면 빌려 봐야한다..부대에선 요샌 아이비와 원더 걸스,베이비복스 리브가 단연 인기다..군인이라면 늘상 섹시가수가 대수인법.배슬기,씨야의 남규리가 국방일보 한면을 장식했던 이전 시대와 다른 양상이다...아 영화 보러 가야하는데..음악을 듣다 보니 귀차니즘 발동이다..데스노트 라스트네임하고 올드미스 다이어리  보고 싶은데..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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