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넘어가는 우리역사 1 - 선사시대부터 발해까지
한우리역사독서연구회 엮음 / 해와나무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제 1장 고조선 이전 사람들의 삶 에서...... 

선사시대라 불리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에는 돌을 사용하였는데. 그 중 구석기에서는 작은 돌을 큰 돌로 쪼개어 뗀석기를 만들었다. 대표적인 6개는 밀개, 긁개, 주먹도끼, 찍개, 찌르개, 팔매돌이다. 이것들은 짐승을 다룰 때 사용되었었다.  

또 신석기 때에는 돌을 도구로 사용하여 농사를 지었다. 그래서 생각이 더 발달하여 농사를 짓게 되고 그래서 움집이라는 집을 지어 살았다. 그래서 땅을 갈아 조 등을 심어서 먹기도 하였다.  

그리고 청동기 시대가 생겨났다. 이 시대에는 청동으로 칼을 만들며 여러가지를 많이 썼지만 이것을 아주 귀해서 일반 백성들을 듣기만 할 뿐 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하였다. 그 만큼 귀했던 것이다. 

제 2장 고조선과 고조선과 이웃한 나라들~!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 고조선은 처녀가 된 곰와 환웅이 결혼하여 단군을 낳아 고조선을 다스렸다. 단군은 고조선의 왕들을 뜻한다. 고조선의 준왕은 한나라 사람인 위만의 꾀에 넘어가 나라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고조선 주위로 부여, 옥저 등 여러 나라들이 있다.  

제 3장 삼국시대의 개막과 발전의 끝......

먼저 1번은 고구려이다. 고구려는 주몽이 세웠고 19대 왕과 20대 왕은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인데 이들은 땅을 넣혔다. 하지만 후반기에 신라에게 멸망을 하고 만다. 

2번은 신라이다. 신라는 서기전 57년에 사로국(신라)를 세웠다. 신라는 박혁거세가 세워 나라를 다스렸다. 신라는 고구려, 백제보다 전성기가 제일 늦게 왔다. 하지만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통일 신라가 되었다. 이 통일 신라까지 약 1000년 동안 이어왔지만 고려 왕건의 힘에 항복을 하고 만다. 

3번은 백제이다. 이 중에서 가장 재수 없는 왕은 의자왕이다. 왜냐하면 우리 민족이지만 노는 것만 좋아했기 때문이다. 

제 4장 해동성국 발해!!!!!! 

발해는 고구려의 정신을 이어온 나라라 해서 해동성국 이라 하는데 발해는 고구려 장수인 걸걸중상의 아들이 대조영이 세운 나라이다. 발해는 발해인 센이면 호랑이를 당해 낸다 고 알려질 정도로 강하고 굳센 나라였지만 발해가 약해질 무력 거란의 힘은 갈 수록 세져서 거란에게 당해서 멸망하고 만다. 

지금 까지가 내가 본 내용이었다. 정말 빼앗고 빼앗기는 일이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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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 새시대 큰인물 14
햇살과나무꾼 지음, 성미리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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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에서 태어난 헬렌 켈러는 태어났지만 2년 후에 병에 걸린 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7살 때 설리번 선생님께서 가정교서로 오서 1900년에 허버드의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이렇게  된 것은 모두 설리번 선생님께서 가르치신 교육 덕분이었다. 1번째로 모든 사물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그 다음으로 점자 책을 이용하여 공부를 시켰다. 그리고 맹아 학교에서 발음 법을 배웠다. 그리서 그 곳으로 입학하게 된 것이다. 또 장애를 극복하고 예비시험과 본 고사를 보고 통과해서 대학을 졸업하였다.  

그리고는 장애를 격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살게 되었고 1936년 희망을 준 설리번 선생님이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헬렌은 하늘이 무네지는 듯한 슬픔을 겪게 되엇다. 헬렌의 눈과 그림자 역할을 해주던 설리번 선생님이 떠나시니 얼마나 슬픈지 그 일을 격지 않은 나도 알게 다. 하지만 헬렌은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애를 썼다. 또 헬렌은 인종 차별의 벽과도 싸웠다.  

1960년 헬렌 켈러는 여든 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리고 헬렌 켈러 국제상이 만들어져 해마다 눈먼사람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상이 주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1968년 6월 1일 헬렌은 88세의 나이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나는 이런 분께 편지를 쓰고 싶다. 눈 먼 사람들을 교육해주는 것이 너무나 감동적이라서 그런다. 

헬렌켈러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희라고 해요. 
저는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들을 도와준 선생님의 이야기를 보자 저는 정말 감동받았어요.
설리번 선생님에 이어 선생님까지...... 저는 지금 12살이라서 돕기 어렵지만 그래도 커서 그 장애인들을 돕는 사람들이 되겠어요. 제가 이런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0년 6월 7일 
이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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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발명왕 턱수염 선생님은 호랑이처럼 무섭고 엄한 선생님이다. 근데 이 선생님이 어떤 기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기계를 보려 Go~! 

아주 오래 전 이야기이다. 하늘을 짜를 듯이 높고 낡은 탑 위에 작을 학교가 았었다. 그 학교엣는 호랑이처럼 무섭고 엄한 선생님이 있었다. 다들 턱수염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선새인미의 코는 길고 뾰족했다. 또 턱수염 역시 길고 뽀족했다. 그리고 두꺼운 휜눈썹은 화난 사람처럼 삐쭉삐쭉 솟아 있었다. 턱수염 선생님의 교실에는 그레고르 오레이 클레망 티에리 기욤므 그리고 소렌느 이렇게 여섯명의 어린 학생들이 있엇다. 이 어린 학생들은 턱수염 선생님을 아주 무서워 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말썽을 피울 때 마다 화를 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아이들은 교실에 들어서다가 뒤에 이상한 기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문이 달려있는 커다란 상자로 상자 위쪽에는 손바닥 모양이 달린 이상한 물래방아가 달려 있었다. 아이들은 모두 놀라서 도대체 이상하게 생간 이 기계가 어디에 쓰이는 걸까에 대해서 서로 떠들어 댔다. 그러고는 아이들은 모두 다르게 말했다. 그래서 서로 옳다고 우기다가 결국에는싸움이 되고 말았다. 기욤므는 소렌느의 묶은 머리를 잡아 당겼고 그레고르는 책상 밑으로 클레망의 발을 찼고 클레망은 그레고르를 째려보았다. 아이들을 소란을 피우느라 공부에도 턱수염 선생님에게 주위를 기울이지 않았다. 

마침내 선생님은 화가 내서 아이들은 모두 기계 속으로 넣어서 혼내주고 그 기계가 망가져서 그 기계를 고치려다가 결국 자신도 손바닥 모양 으로 많이 맞고 다음날 부터 그 것을 옷걸이로 썼다. 

참 턱수염 선생님은 호랑이처럼 무섭고 엄하지만 발명왕처럼 발명을 잘 해서 좋겠다. 나도 어떤 발명을 할 수 있을까? 바람자동차? 하늘 나는 장난감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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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속에서 올빼미 할머니와 함께 들어 갈 것이다. 유령과 결혼한 처녀라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쳐녀는 인디언 족장의 첫째 딸을 말해요. 그리고 유령은 유령의 땅에서 온 남편 곧 신랑이 유령이예요. 그럼 진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어느 인디언의 한 마을에 족장은 검소하고 강인한 사람이다. 그리고 3명의 세 딸이 있는데 이 딸들은 얼굴도 예뻤다. 그런데 첫째 딸이 가장 아름답고 똑똑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족장의 떨과 결혼하기 위해 많은 청년들과 부모와 친척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잘생긴 신랑과 어마어마한 재물이 그들을 찾아왔다. 그래서 족장은 잘생긴 신랑에게 첫째 딸을 주었고 어마어마한 재물을 받았다. 그리고 첫째 딸은 그 잘생긴 신랑과 배를 타고 잘생긴 신랑이 사는 곳으로 왔다.  

그리고 너무나 피곤해서 잠을 잤다. 그리고 해가 중천에 떴다. 이 때에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 또 말끔하고 근사했던 침대는 더럽고 다 낡아서 해어진 이불에 불과했다. 또 근사하고 커다란 저택은 연기에 시꺼멓게 그을려서 거의 허물어지기 직전이었다. 오직 신분만이 어젯밤에 입은 신부복 차림 그대로 였다. 첫째 딸은 잠에서 깨어서 옆에 자고 남편이 해골 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이 곳을 빠져나가 올빼미 할머니 네 집에 가서 인간 세계와 영혼의 세계 양쪽에 속해 있었으므로  원하면 언제든지 이승과 저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양쪽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올빼미 할머니는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부(첫째 딸)가 사내 아이를 낳아서 친정으로 와서 12일 동안 키우려다가 할머니 때문에 유령의 땅에게서 유령이 되어서 살았다.  

그 들은 정말 안 된 것 같다. 신부와 신부의 아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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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말이 선수 거위벌레 - 만화 파브르 곤충기 5
김남길 구성, 연두스튜디오 만화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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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앗큰뿔꽃무지는 몸 길이 11cm이고 세계 최대의 꽃무지로 아프리카 밀림 지대에 서식한다. 앞가슴에 얼룩말 무늬가 으름답게 그려져 있다. 

떡갈나무 하늘소는 몸 길이가 2.3~5cm이다. 진한 갈색 몸으로 한 여름에 참나무 주위에서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하늘소 애벌레는 터널 속에서 보지 못하고 냄새도 느끼지 못하지만 하늘소 애벌레의 천적인 딱따구리는 애벌레가 기어다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번데가 되기 전의 애벌레는 반드시 나무 바깥쪽에서 가까운 곳에 머리를 내밀고 터널을 만든다. 왜 나무 바깥쪽에서 가까운 곳에 머리를 내밀고 터널을 만들까? 성충이 되어서 바깥으로 탈출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이다. 

큰버드나무하늘소는 몸 길이가 2.7~4.8cm이고 붉은 빛이 감도는 진한 갈색으로 몸집이 넓은 편이다. 성충은 야행성이고 애벌레는 소나무 목재를 즐겨 먹는다. 또 큰버드나무하늘소는 싸움을 무척 좋아하여 암수를 가리지 않고 만나기만 하면 맞붙는다. 

개암거위벌레는 몸길이가 0.7~1cm이고 머리 부분은 검은 빛이고 몸뚱이는 불은빛을 띠고 있다. 개암나무나 오리나무의 잎에 알을 낳고 돌돌 말아 자손을 키운다. 개암거위벌레의 요람을 만드는 방법은 턱으로 잎사귀의 상단을 반만 자른 뒤 잎맥 중앙을 잘근잘근 쌉어 꺾기 좋게 만든다.  그 다음 잎사귀 끝에 알을 나호고 앞사귀를 반으로 접고 뒤쪽으로 돌아수목르기를 한다. 그 다음은 알이 있는 끝쪽부터 위로 접어 올리고 요람의 양쪽 입구를 틀어막고 잎사귀가 펴지지 않고록 붙잡고  있는다. 시든 잎사귀가 펴지지 않게 되면 요람은 완성된다. 요람은 비람에 흔들리다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황철나무 잎말이 바구미는 몸 길이가 0.6cm이고 등이 청동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갑충이다. 또 포플러나무(미루나무)와 황철나무 잎사귀를 요람으로 만든다. 

떡갈나무 꿀꿀이 바구미는 몸길이가 0.6~0.9cm이고 긴 입으로 도토리에 구멍을 뚫고 알을 낳는다.  이 꿀꿀이 바구미는 다 익지 않은 도토리를 골라 긴 주둥이를 꽂아서 좌우로 이동하며 구멍을 뚫는다. 왜냐하면 익지 않은 도토리가 익은 도토리보다 물렁물렁하기 때문이다. 

완두콩바구미는 풍뎅이류처럼 몸이 뚱뚱보이다. 다른 바구미와 달리 모리와 목이 잛고 완두콩을 해치는 장본인이다. 완두콩 속에서 자란 애벌레는 콩 껍질이 마르기 전에 축구를 갉아 놓는다. 그리고 탈출 준비가 끝난 애벌레는 곧 번데기가 되고 9월에 성충이 되어서 뚜껑을 열고 나왔다. 

강낭콩바구미는 몸 길이가 2~3mm이며 마른 강냥콩을 좋아해서 창고에 쌓아 돈 콩자루에 모여든다 자루 속에서 대대로 번식하기 때문에 농부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가슴무늬송장벌레는 몸 길이가 2~2,5cm이며 검정 바탕에 빨강 무늬로 치장되어 있고 동물 시체를 땅 속에 묻어서 먹이를 먹는 매장충이다.  이들은 두더지 밑으로 파고 들어 발로 흙을 치운다. 나무지가 작없나는 동안 한 마리는 수시로 바깥으로 나와 진행 상황을 산핀다. 그 다음 흙이 깊게 파일 수록 두더지는 땅 밑으로 꺼진다. 나중에는 파낸 훍이 무너지며 두더지가 묻히게 된다. 

나는 이 것을 보면서 거위 벌레가 또 잎말이 선수인지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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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