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발명왕 턱수염 선생님은 호랑이처럼 무섭고 엄한 선생님이다. 근데 이 선생님이 어떤 기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기계를 보려 Go~! 

아주 오래 전 이야기이다. 하늘을 짜를 듯이 높고 낡은 탑 위에 작을 학교가 았었다. 그 학교엣는 호랑이처럼 무섭고 엄한 선생님이 있었다. 다들 턱수염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선새인미의 코는 길고 뾰족했다. 또 턱수염 역시 길고 뽀족했다. 그리고 두꺼운 휜눈썹은 화난 사람처럼 삐쭉삐쭉 솟아 있었다. 턱수염 선생님의 교실에는 그레고르 오레이 클레망 티에리 기욤므 그리고 소렌느 이렇게 여섯명의 어린 학생들이 있엇다. 이 어린 학생들은 턱수염 선생님을 아주 무서워 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말썽을 피울 때 마다 화를 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아이들은 교실에 들어서다가 뒤에 이상한 기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문이 달려있는 커다란 상자로 상자 위쪽에는 손바닥 모양이 달린 이상한 물래방아가 달려 있었다. 아이들은 모두 놀라서 도대체 이상하게 생간 이 기계가 어디에 쓰이는 걸까에 대해서 서로 떠들어 댔다. 그러고는 아이들은 모두 다르게 말했다. 그래서 서로 옳다고 우기다가 결국에는싸움이 되고 말았다. 기욤므는 소렌느의 묶은 머리를 잡아 당겼고 그레고르는 책상 밑으로 클레망의 발을 찼고 클레망은 그레고르를 째려보았다. 아이들을 소란을 피우느라 공부에도 턱수염 선생님에게 주위를 기울이지 않았다. 

마침내 선생님은 화가 내서 아이들은 모두 기계 속으로 넣어서 혼내주고 그 기계가 망가져서 그 기계를 고치려다가 결국 자신도 손바닥 모양 으로 많이 맞고 다음날 부터 그 것을 옷걸이로 썼다. 

참 턱수염 선생님은 호랑이처럼 무섭고 엄하지만 발명왕처럼 발명을 잘 해서 좋겠다. 나도 어떤 발명을 할 수 있을까? 바람자동차? 하늘 나는 장난감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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