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보물 찾기에서는 지형과 기후가 특산물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 땅 보물찾기>는 기후와 지형에 대한 개괄을 마무리하는 책이다. 이 책을 특산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각 지역의 기후와 지형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생산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지리를 공부하는 이유는 지리적 요소가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회 현상을 바라볼 때 이를 기후와 지형적 요견과 연결시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서울
먹골배는 원래 서울의 먹골(묵동)에서 생산된 배로서 꿀배로 불릴 만큼달과 과즙 많았다. 그런데 묵동이 개발되는 바람에 요즘은 근처의 태릉 주변과 구리시로 재배자가 옮겨 가고 있다.
경기도
이천 - 이천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흙인 고령토가 많고 낮은 언덕이 많아 땔나무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천 도자기가 유명한 것은 좋은 흙과 탤나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 때문이다.
또 강화 - 화문석, 안성 - 유기, 강화 - 새우, 연평도 - 꽃게가 있다.
강원도
평창 - 평창은 지대가 높아 배추나 무 같은 고랭지 체소를 기르기 좋다. 높은 곳에서 채소를 기르면 변레가 적어 농약을 뿌리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깨끗해서 더 비싸게 팔린다.
그리고 인제 - 황태, 횡성 - 한우, 원주 - 버섯, 춘천 - 옥, 동해 - 명란젓이 있다.
총청북도
음성 - 고추는 따뜻하고흙의 성분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은성은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리며 물이 잘 때지믄 좋은 흙이 사방에 가득하다. 음성 고추가 유명한 것은 따뜻한 기온과 좋은 흙 때문이다.
또한 충주 - 사과, 초정 - 약수, 과산 - 한지가 있다.
충청남도
금산 - 인삼은 경사진 비탈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직사광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금산은 산이 많이 나무도 많고 그늘도 믾다. 그래서 금산 인상이 유명하다.
또 천안 - 호도, 한산 - 모시, 청양 - 고추, 서산 - 굴이 있다.
전라북도
순창 - 순창느 물이 맑고 깨끛한 곳이다. 섬진강 상류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있기 때문이다. 공기도 좋아서 고차장을 맛있게 하는 효묘가 잘 자라곳 있는 곳이다. 거기다기 햇볓이 좋아 고추도 잘 마른다. 그래서 순창 고추장이 맛이 있고 유명하다.
전라 남도의 영광의 굴비는 깨끗한 소금이 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 바다에서 밥은 조기를 말리는 데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 경상북도의 상주의 곶감은 만들 떄는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매달아아야 한다,. 맑은 날이 만혹 곳감을 마든느 늦가을부터 바람이 잘 부는 상주는 예로 부터 맛좋은 곶ㅊ감으로 유명한 곳이다.
경상남도의 통영의 나전칠기는 조개 껍데기로 만든 장시ㅐㄱ품들을 부르는말로 울리말로는 자개라고 한다. 통영에서 나는 존복 소라 조개 껍데기는 모양과 색이 화려해 초고의 나전칠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주도의 감귤은 결울에도 따뜻한 곳에서만 자란다. 얼음이 얼고나 찬바람에서 많은 부는 곳에서는 자라지 안는다. 사천얼음이 얼지 않는 곳은 우린 나라에서 제조도 밖에 없다. 사람이 심기 전부터 제주도 감귤이 자랐던것은 그런이유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 나라의 특산물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