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친구들과 시장 놀이를 하기로 했다. 사장에는 가게 주인도 있고 손님도 있고 배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지우는 어떤 물건을 팔까? 고민 중이다. 그러다가 윤재는 지우의 인형이 예쁘다고 해서 윤재와 같인 인형을 만들어야겠다고 판단을 내렸다. 

문방구에 가서 1000원을 주고 종이 5장을 쌌다. 4장은 색종이 1장은반짝이 종이다. 600원짜리 털실이랑 400원짜리 풀도 하나 샀다.이것으로 멋진 인형을 만들었다.윤재는 로봇과 곰을 지우는 털실로 머리카락을 붙인 공주 인형과 마ㅇ토를 두른 인디언 인형을 만들었다. 

그런데 가격을 정하는 것에 다시 고민이 생긴 윤재와 지우는 계속 고민을 했다. 

인형마다 재료비를 따져보았다. 인형의 만드느라 함들었으니까 윤재와 지우의 수고비도 붙였다. 맞다. 이것으로 값을 정할 것이다. 그래서 곰인형은 색종이 200원, 풀 100원, 수고비 200원으로 5값은 500원  로봇은 반짝이 종이 200원 색종이 200원 풀 100원 수고비 200원으로 모두 700원이 되었다. 그리고 공주 인형은 색종이 200원 털실 300원 풀 100원 수고비 200원으로 총 800원이고 인디언 인형도 마찬가지로 800원이 되었다. 

파는 사람이 정하는 값
파는 사람은 재료비 왜에도 수고비타 세금, 가게의 청소비나 수리비, 광고비, 이익 등을 봍여 물건값을 매깉다. 파는 사람은 가급적 물건 값을 비싸게 받고 싶어한다. 

시장 놀이를 하는 날이다.그런데 인형이 하나같이 비싸다고 사가지 않았다. 

사려는 사람이 원하는 값
사려는 사람은 시장에서 파는 사람이 정한 값을 보고 살지 말지를 결정한다. 사려는 사람은 가급적 싸게 사고 싶어한다. 

그래서 100원만 내리자 4개의 인형중 3개나 팔렸다. 

가격
값을 내리니까 인형이 팔렸다. 사려는 갑과 팔려는 갑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이 값이 바로 시장에서 정해지는 가격이다.  

그리고 마지막 공주 인형을 살려는 준영이와 소연이는 서로 다투고 있었다. 그래서 소연이는 100을 더 주고 샀다. 그래서 인형을 다 팔았다. 

값이 아주 싸면 사려는사람이 많아진다.
세일은 파는 사람이 미리 값을 내려서 살 사람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다.  

지우는 시장놀이를 하고 알게 된 점은?
1. 물건을 팔려는 사람은 재료비와 수고비 드을 합쳐서 값을 정한다.
2. 값이 비싸면 물건을 사지 않는다. 물건을 팔려면 값을 내려야 한다.
3. 팔려는 값과 사려는 값이 같아지내까 물건이 잘 팔린다. 이것이 가격이 된다.
4.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갑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가격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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