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태서 밀레니엄 북스 24
권태문 지음 / 태서출판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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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363년 개경에서 태어난 황희는 고려의 신하였다가 조선의 신하가 되어서 태조, 정종, 태종, 세종인 네 임금에게 예쁨을 받으며 조선시대 관리의 최고 벼슬인영의정까지 몰랐다.
황희는 1449년 벼슬에서 물러날 때까지 18년 간 영의정에 있으면서 훌륭한 정치를 펴 백성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다.
또한 황희는 맹사서와 더불어 조선시대 청렴결벽한 관리로 꼽히는 분이다. 
나는 이런 황희 정승께 편지를 써보겠다. 

 

황희 정승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희라고 합니다.
황희 정승께 깨서는 고려 말기~ 조선 초기까지 사셨지요?
그 동안 황희 정승께서 하신 일을 책으로 보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조선의 백성들이 황희 정승을 우러러볼만 해요.
아 참!!!
그 거 아세요?
황희 정승께서 90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을 때 온 백성이 모두 울면서 슬퍼했다는 것을요. 
너는 황희 정승의 검소하고 소박했던 생활을 본받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알려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1년 2월 16일 
이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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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퀴즈 대한민국의 이ㅇㅇ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그 동영상에 관한 것을 문제로 내겠습니다. 
어떤 종류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유적이요.
네. 유적 함께 보시죠 

때르릉 때르릉!
조용한 박물관에 전화벨이 시끄럽게 울린다.
"네? 공사장에서 이상한 물건이 발견 되었다고요? 알겠습니다. 곧 가겠습니다."
박물관의 김 선생님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의 아파트 공사장으로 달려갔다.
공사장 아저씨가 땅을 파다 발견한 것은 아주 오래 된 그릇 조각이다.
옛날 사람들이  쓰던 물건이 더 묻혀 잇는지 조사하기 위해 공사는 잠시 중단해야 한다.
그런 물건을 유물이라고 한다.
그릇 조각이 발견된 깊이만큼 주변의 땅을 파들어갔다.
흙 속에는 그릇 주인들이 쓰던 다른 물건이나 음식 찌꺼기가 있을 겄이다.
땅을 팔 때에는 흙 속에 묻혀 잇는 것들이 다치치 않도록 조심해야기 한다.
공사장에서 여러 가지 유물이 발견되었다.
흙으로 만든 그릇 조각, 돌로 만든 물건, 새카맣게 탄 도토리,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찌거기들을 발견했다. 흙바닥에서는 여러 개의 구멍을 찾아냈다. 둥그렇게 팬 터에 스무개가 넘는 구멍이 있었다. 김 선생님은 사신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자세하게 적는다.
그리고 나서 박물관으로 보낸다. 그래서 그 것을 다시 조사하고 모양을 맞춘 뒤 암사 선사 박물관의 한 곳에 전시를 했다. 

잘 보았나요?
그럼 문제를 내죠.  

문제의 0들을 차례로 푼다. 

1 00 00 : 00이 묻혀 있을지도 모르는 지역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건설 공사를 하기 전에 00이 묻혀 있는지 조사하여 문화재청장에게 보고 하도록 정해져 있다. 00이 있으면 공사를 중단한고 00을 00해야 한다. 땅 속에 묻혀 있는 것을 파내는 것을 00이라고 한다. 
삐!
네 여자분!
유물 발굴, 유물, 유물, 유물, 유물, 발굴, 발굴
정답! 

2. 이름 : 00
   기00 0000년에 만든 거고 암사동에서 나왔어요.
삐!
네 남자분
기원전!
에이!
삐!
네 여자분
갈돌, 기원전, 3000년 
정답 

여자 팀 승리! 

이렇게 해서 나는 유물을 발견할 때 어떻게 땅을 파는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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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소식을 주고 받았을까?
옛날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훨씬 전에 먹을 것을 찾다가 맛있는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찾아내면 누군가를 보내서 사람들을 불러왔다.
이것이 통신의 시작이다. 

나라를 세우고 전쟁이 났을 때 공격할 때는 둥. 둥
                    전쟁이 났을 때 후퇴할 때는 둥 두둥, 둥 두둥
이라고 친다. 

또 바다에서는 북 소리나 징 수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넓은 지역에서는 깃발이나 연을 사용했다.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에 따라 미리 약속을 정해 두고서 깃발을 들어올리거나 연을 하늘에 띄웠다.  

깃발이나 연이 보이지 않을 만큼 먼 곳에 소식이 전할 때는 말을 이용했다.
말은 사람보다 몇 배나 빠르기 때문이다.
나라의 급한 소식을 전하는 말을 파바마라고 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우리 걸음으로는 보름 정보 걸리지만 말을 타면 삼사 일이며 충분한다. 

급한 소식을 전할 때는 봉화를 이용했다.
부산 앞바다에서 적군이 나타나면 서울에 있는 임금에게 빨리 알리기 위해 봉수대에서 그 걸 보고 불을 붙이는 것이다. 

이러면서 지금의 통신 기술이 되었다 

나는 통신의 역사의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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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7 - 조선시대 -상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7
이현세 그림, 유경원 외 스토리,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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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의 말
나는 신라 천 년의 이야기가 깃던 경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옛 무덤과 유물, 유적 등 조상들의 숨결이 머무는 곳에서 살다 보니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요.
역사란 흐르로 흘러 또다시 되풀이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까닭은 그 속에서 오늘을 사는 지혜를 배우고 앞날을 내다보는 힘을 얻고자 함이다.
그렇다면 단편적인 지식들을 외우려고 애쓰기보다는 지금 여기까지 우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큰 물줄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도도한 흐름을 이해한다면 역사보다 더 재미있는 공부도 없을 겁니다. 

조선 초기에 조선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 임진왜란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선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고려의 우왕은 고려에 철령위를 설치하겟다는 명나라에 반발하여 최영과 이성계에게 요동을 정벌 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성계는 이 계획에 반대하였으나 최영 장군의 동의로 요동 정벌을 가게 되었다.
이성계는 한참을 가다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했다.
조선의 첫번째 왕은 이성계로 고려의 장군이다.
그런데 이성계는 어떻게 왕이 되는 것을 알려주었을까?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을 세우기 전에 이성계는 왕이 된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 

(임진왜란에 대해서)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두 사람이 일본에 통제사로 다녀왔으나 별 일이 없다고 하여 준비를 하지 않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이 전쟁은 일본과 조선의 전쟁으로 백성들, 스님들, 군사들이 모두 힘을 합쳐 승리했다. 

이렇게 해서 조선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또 임진왜란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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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새하얀 캥거루가 있었을까?
옛날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새 하얀 캥거루가 있었다.
그런데 왜 캥거루가  지금처럼 회색과 붉은색으로 변했을까?
그건 다 옛날 옛날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흰 캥거루 형제 때문이다. 

하루는 흰 캥거루 형제가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왔다가. 높이뛰기 시합을 하게 되었다.
먼저 동생 캥거루가 먼저 뛰는데 먹구름 속에 같혀있다가 내려오면서 그 곳의 색깔처럼 은 빛이 냈다. 

그 것이 부러웠던 형 캥거루는 밤에 연습을 하고 다음 날 형 캥거루도 아주 높이 뛰어 태양의 코를 건드렸고 그래서 해님은 간지럼을 참을 수 없어 웃음보를 터뜨렸다.
그 바람에 해님 입에 가득했던 붉은 햇살이 확 쏟아져 나왔다.
햇날은 높이 뛰어오른 형 캥거루의 몸에 다닥다닥 달라붙었다.
형 캥거루이 몸은 어느 새 붉은 햇살 물이 들어 버렸다. 

"난 은빛이 나는 회색 털을 갖고 싶은데......"
그래서 형 캥거루는 울었으나 빨간 장미들이 동물 중에 가장 멋진 색을 가져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하얀색 캥거루는 회색이나 붉은 색 캥거루가 되었다.
그리고 절대로 캥거루들은 높이 뛰기 시합을 절대 하지 못했다. 또 다른 색으로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동화 속 나라 탐방 :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는 아름ㄷ바고 깨끗한 자연을 지닌 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등을 포함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캥거루
오스트레일리아와 그 주변의 여러 섬에서 살고 있으며 암컷의 경우 아랫배가 있는 주머니에 새끼를 넣어 기르는 것이 특징이다. 앞다리는 짧지만 뒤다리가 길고 힘이 세서 뛸 때 뒷다리로 깡충깡충 뛴다. 


이렇게 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와  자연의 상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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