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소식을 주고 받았을까?
옛날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훨씬 전에 먹을 것을 찾다가 맛있는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찾아내면 누군가를 보내서 사람들을 불러왔다.
이것이 통신의 시작이다. 

나라를 세우고 전쟁이 났을 때 공격할 때는 둥. 둥
                    전쟁이 났을 때 후퇴할 때는 둥 두둥, 둥 두둥
이라고 친다. 

또 바다에서는 북 소리나 징 수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넓은 지역에서는 깃발이나 연을 사용했다.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에 따라 미리 약속을 정해 두고서 깃발을 들어올리거나 연을 하늘에 띄웠다.  

깃발이나 연이 보이지 않을 만큼 먼 곳에 소식이 전할 때는 말을 이용했다.
말은 사람보다 몇 배나 빠르기 때문이다.
나라의 급한 소식을 전하는 말을 파바마라고 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우리 걸음으로는 보름 정보 걸리지만 말을 타면 삼사 일이며 충분한다. 

급한 소식을 전할 때는 봉화를 이용했다.
부산 앞바다에서 적군이 나타나면 서울에 있는 임금에게 빨리 알리기 위해 봉수대에서 그 걸 보고 불을 붙이는 것이다. 

이러면서 지금의 통신 기술이 되었다 

나는 통신의 역사의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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