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사회 탐구로 이번에는 분업에 관한 것이데 어떤 학원을 마법교실로 바꾸어서 써보겠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내일은 변신 마법을 배울 거예요. 변신 마법하는 것은 이 종이에 적여 있어요.
마법 동물원에 사는 아기 사자 꼬리털
마법의 화원에 핀 장미꽃 꽃잎
풀잎에 맺힌 이슬
마법산 옹달샘의 마법의 물
황금 연못에 사는 두꺼비 침
한 번도 목욕을 안 한 까마귀 깃털
5명의 학생들: 이 걸 언제 구해요?
선생님 할 수 있어요. 방법을 찾아보세요
다음날..
선생님 : 약을 잘 가지고 왔나요?
5명의 학생들 : (힘 없이) 네......
선생님 : 아... 약을 먹어볼까요?
5명의 학생들 : 수리수리 하파타차 가나다라! 펑! 펑! 펑!
그런데 제대로 되지 않았다. 선생님은 꼬마 마법사들을 본래대로 돌려 놓았고 마법약을 제대로 만들어 오지 않은 것을 밝혀냈다.
선생님 : 벌이 하는 일을 보세요.
학생들 : 그렇구나 우리도 나누어서 하면 되겠구나!
선생님 : 바로 그 것이예요. 이렇게 할 일을 여러사람들과 나누어서 하는 것을 분업이라고 한답니다.
학생들은 마법 동물원에 사는 아기 사자 꼬리털, 마법의 화원에 핀 장미꽃 꽃잎, 풀잎에 맺힌 이슬, 마법산 옹달샘의 마법의 물, 황금 연못에 사는 두꺼비 침, 한 번도 목욕을 안 한 까마귀 깃털를 가지고 왔다. 그래서 제대로 변신했다.
분업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다. 설명할 때 예를 들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