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왈칵왈칵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1
애니타 개너리 지음, 김은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가끔 이웃나라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화산(火山)때문에 큰 피해를 입는 일이 있는데 우리 나라는 다행히도 화산의 피해로부터 많이 벗어나 있어 썩 운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우리 학생들은 화산에 대해서는 어렴풋하게 그저 무서운 것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상 화산이 아니었더러면 바다도, 대기도 없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 생명동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화산을 연구하면 지구의 내면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하다. 이 화산이 왈칵왈칵에 화산에 대한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럼 무서움과 재미로 함께 하는 화산 속으로 가볼까?   

물론 화산은 나쁜 점이 있기도 하지만 착한 점이 있기도 하다. 나쁜 점은 논과 밭들에 용암이 덥고 또 집과 차가 모두 탄다. 그리고 착한 점은 지구의 내부를 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내부의 구조는 어떻게 될까?

첫번째 층인 자각은 우리가 늘 뛰고 구르는 곳으로 빵 껍질처럼 지구의 가장 바깥층이다. 아주 딱딱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육지는 흙, 풀, 소 기타 등등으로 덮여있다. 두번째 층인 맨틀은 지각 바로 아래에 있는 층으로 맨틀의 온도은 아주 뜨거워서 일부는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데 그 것이 마그마이다. 마그마는 끈적끈적하고 걸쭉하며 온도는 약 1980도로 부글부글 끓고 이다. 그리고 세번째인 외핵이다. 두께는 약 2200km이며 주요 구성 물질은 과 니켈 부글부글 끊은 액치 금속의 바다와 같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층인 내핵! 지구의 한가운데에 잇는 중심 부분으로 지름은 약 2500km로 주요 성분은 철과 느켈이며 엄청나게 뜨겁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내핵은 액체가 아니라 고체 상태로 존재한다, 내핵이 고체인 이유는 위에 있는 모든 층들이 엄청난 무세로 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온도는 무려 4500도이다. 와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화산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화산은 원래 밭에서 생겨 났다고 했다. 디오니시도 풀리도라는 사람의 옥수수 밭에서 갈라진 틈으로 뭉게뭉게 구름이 피어올랐다. 그 것이 만들어진 것이 화산이다. 이 화산은 9년이 넘어서야 멈추었다.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밭에서 화산이 생기다니...

그런데 전설에 따르면 불의 신인 불카누스가 불카노라는 섬의 이글이글 불타는 산 속에 살고 있었다. 그 모든 연기와 불꽃과 땅이 울리는 소리는 바로 불카누스의 활동 때문이다었다, 불카누스는신들의 대장장이엇다, 그는 전쟁의 신 마르스에게는 무기르 헤라클레스야게는 갑옷을 주피터에게는 천둥과 번개를 만들어 주었고 자신의 기술을 재미삼아 다른 곳에도 써 먹었다. 이런 전설이 있는지도 몰랐다. 

나는 화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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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시기적절하게 잘 읽었어.
이번 일본 지진에 대한 뉴스 소식을 좀 더 자세히 위에 쓴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

역사에관심있는아이 2011-03-14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건 지진에 대한 앗 시리즈에서 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