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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딸에게 보내는 응원가, 여자 만세
김현태 지음, 유남영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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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때의 일이다. 선생님께서 내 생일이라고 ‘여자 만세’라는 책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그 책은 여자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였다. 그럼 지금부터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여류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다.

아이들이 모두 교실을 빠져나가자 선생님은 교실 뒤편에 걸린 상자 앞으로 갔다. 그 상자는 아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아무도 모르게 쪽지에 적어서 넣는 고민상자이다. 선생님은 상자 안에 손을 넣으면서 내심 족지가 없길 기대했다. 왜냐하면 반 아이들의 고민이 없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가락 끝에 쪽지 한 장이 닿았다. 그 쪽지는 민지가 쓴 고민 글이 써져 있었다. 아이들 앞에서 책읽기를 하는데 덜덜덜 떨어서 그 때 친구들이 놀린 그 일 때문인지 민지는 자신감을 잃은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나는 이 때 자신감은 잃지 않고 오히려 살도 빼고 책 읽기 연습 등 여러 가지를 열심히 해서 반 아이들이 그렇게 놀린 것을 다시 내가 놀리게 할 것 같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비밀작전을 만들어서 판수와 수희와 그리고 은찬이와 함께 해결했다. 그래서 민지는 다시 자신감을 찾고 용기를 갖게 되었다. 나는 민지처럼 자신감과 용기를 갖는 아이가 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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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권총왕 이원수 문학 시리즈 3
이원수 지음 / 웅진주니어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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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랜만에 독후감을 쓰려고 책장을 둘러보았다. 둘러보는데 딱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책은 토끼와 경칠이란 책이다. 그 책의 이야기 속에서는 경칠이가 2학년이 되는 해에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한 이야기이다. 그러니까 생일이 빨라서 이다. 경칠이는 원래 남들을 괴롭히는 도망쳐버리는 장난꾸러기 이다. 그러던 어느 날 경칠이는 토끼에게 짓굿은 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만 경칠이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 사고는 아기 토끼의 눈을 나뭇가지로 찔러서 눈이 멀고 만 것이다. 에이 저 나쁜 경칠이 같으니라고! 그 날 늦은 밤에 어미 토끼가 달나라에서 출발하여 이 곳에 도착하였다. 경칠이는 환한 빛 때문에 깨어났었는데 어미 토끼와 아기 토끼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토끼들에게도 또 사람들에게도 모두 잘 하겠다고 다짐을 한 경칠이는 다음 날부터 모든 동물, 사람들에게 잘 대하여 주었다. 경칠이가 착한 아이로 변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경칠이가 착한 아이로 변하게 만들건 어미 토끼와 아기 토끼들의 이야기로 인해 착해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어미 토끼와 아기 토끼들이 정말 고맙다. 그리고 나는 나중에의 경칠이처럼 착해져셔 남을 함부로 때리지 않고 잘 해주는 그런 아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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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을까? 비올까? 탐구동화 6
이경애 / 국민서관 / 199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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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집에 있는 '맑을까? 비올까?'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자연에서 일기예보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이다.이 맑을까? 비올까? 라는 책에서 등장인물은 고은이와 할머니, 그리고 조은이 인데, 할머니와 고은이가 밖에 바람을 쐴겸 나가서 내일의 일기 예보에 대해 알아보았다.개미가 이사를 가지 않고 개구리가 나무를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놀고 거미가 줄을 짜고 서쪽 하늘에서 저녁 놀이 있어서 다음 날 비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이렇게 고은이가 소풍을 갈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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