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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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동차여행 #해시태그 #조대현 #언택트여행

 


 

 

프랑스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볼거리가 많다. 대표적인 볼거리는 에펠탑, 개선문, 르부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세느 강, 베르사유 궁전, 몽마르트르, 노르망디, 빈센트 반고흐, 몽블랑, 리옹, 아비뇽 성당, 마르세유 등 열거하기 조차 힘이 든다.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장기간의 여행이 가능해졌다. 그룹이나 연인 그리고 혼자서도 여행이 가능해진 시대가 되다보니, 햇볕 좋은 날 그동안 미뤄두었던 빨래를 하듯 수많은 이들이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썰물처럼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이 시기에 프랑스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알맞은 것 같다. 

 

프랑스를 자동차로 여행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먼저 음식을 맛보자.

 

 



 

 

프랑스는 요리로 유명하다. 지역마다 특징적인 음식이 도시를 풍부하게 해준다고 하니 프랑스에 가서 직접 그 요리들을 맛볼수 있다는 것은 여행의 큰 즐거움 중의 하나다. 특히 프랑스는 치즈와 와인이 유명하다고 한다. 도시마다 느끼는 요리는 그 도시의 소박함과 더불어 여행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다.

 




 

저자는 프랑스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방법등을 상세하게 책의 앞 부분에 실어서 설명해준다. 문화적 다양성의 대명사인 프랑스는 오랜 세월동안 유럽의 다른 나라들보다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와 음식, 예술이 프랑스 고유의 면과 섞여서 다양하면서도 독창적인 프랑스 문화를 창조했다고 한다. 그러면에서 저자가 제안하는대로 자동차를 이요한 프랑ㅅ 여행은 좋은 여행 방법인 것 같다. 

 

저자는 책을 넘기면서부너 한분에 보는 프랑스 , 프랑스 사계절, 프랑스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프랑스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방법, 프랑스 역사, 프랑스 요리, 프알스 자동차 여행 주요 도시, 그리고 프랑스를 자동차로 여행할 때 필요한 렌트카 예약하기, 자동차 여행 잘하는 법, 자동차 여행시 주의 사항, 고속도로, 표지판, 자동차 여행 준비사항,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해결 방법 등 여행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책의 앞부분에 할애해서 실어놓았다. 그래서 이 책 한 권이면 프랑스 자동차 여행은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프랑스는 볼거리 천국이다. 무엇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수많은 문화의 자취들이 녹아있고,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가 펼쳐졌던 장소들이 가슴을 뛰게 한다. 종교적, 정치적 사건들의 장소들을 보년서 그곳으로 당장 달려가고픈 생각이 들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에펠탑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보면 실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한 번은 뵈야하지 않을까? 별다를게 없을 것도 같다. 그냥 건축물이고 커다란 탑일 뿐일수도 있다. 그러나 에펠탑과 개선문은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이며 프랑스의 국민적 자부심이라니 꼭 보는게 좋을 듯하다. 몽마르트 언덕은 가난한 예술가들이 삶을 이어가며 에술을 펼쳤던 곳이기에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프랑스는 1530년대 유럽을 휩쓴 종교개혁을 강한 바람을 일으켰던 곳이다. 프알스에서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사람이 바로 존 칼빈이다. 프랑스어로는 장 깔뱅이라 한다. 프랑스의 신교도인 위그노들의 학살로인해 구교도들의 학살로까지 이어지게 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에는 중세시대때부터 세워진 성당들이 많다. 이러한 성당들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볼거릴 제공하는 성당들과 역사와 문화가 만난 프랑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특별히 오베르 쉬르 우아즈라는 역장도 역무원도 없는 작은 마을에 여행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빈센트 반 고흐가 마지막 70일 정도 머물면서 70점이 넘는 그림을 그린 곳이라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라 하니 프랑스 여행 중 빼놓지 않고 들려야 할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세세한 곳까지 안내하는 것에 감탄한다. 프랑스의 구서구석을 자동차로 여행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프랑스 여행이 즐거워졌으면 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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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데이터 3.0
최성원 지음 / 더블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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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데이터3.0 #최성원 #더블북 #데이터혁명

 


 

 


데이터 3.0 시대를 맞이했다. 이 책은 데이터 1.0 ~ 3.0 변천사부터 버추얼커런시, 크립토커런시, 디지털커런시 등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 개념, 상호운용성 검증 등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제도 등을 다룬다. 이 책은 데이터분석에 기반한 인공지능 야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전에 관한 포괄적이고 심도있는 지식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IT 기술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커졌다.우리 일상 가운데 모든 데이터는 단순한 데이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적 엄청난 부의 가치를 지닌다는 점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데이터 3.0을 이루는 4가지 핵심 키워드는 탈중앙화, 원자성, 트랜잭션, 속성이다. 온라인 상의 콘텐츠들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진 이유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데이터베이스의 중요성을 몰랐기 때문이다. 나아가 공공 데이터베이스인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계기가 2011년 게임 산업의 맏형인 넷마블과 넥슨의 '서든어택' 배급권 갈등 사태가 발단이 되었다.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뉴브부터 이미지, 동영상, 지식in, Influencer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검색되는 것은 블로거라는 개인 사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블로거 또는 각 분야의 전문 블로거들을 모아 놓은 섹션이다. 이러한 사용자는 네이버의 보상이 아닌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된다.당근이 대표적인 광고수익의 대표적 사례다. 그러니까 데이터 2.0에서는 불합리한 구조로 인해 사용자가 만든 데이터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데이터 소유권을 NFT에서 찾게 되었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NFT는 하나의 플랫폼에 한정되지 않고 게임부터 메타버스 등 여러 플랫폼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저는 잘 NFT를 통해 그동안 갖지 못했던 아이템 소유권을 보장 받고 게임들을 마음껏 넘나들면서 자신의 NFT 가치를 높일 수 있고, NFT 마켔플레이스에서 유전 간에 거래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책은 데이터 3.0 시대의 세계를 실체적으로 보여주면서 거기에 따른 데이터 3.0 시대의 핵심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데이터 소유권 증명을 명확히할 수 잇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그 소유권을 통한 발생 수익을 사용자가 올바른 방식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므로 독자들의 이해하기 편리하게 쓰여졌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지금의 데이터 3.0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해준다는데 조흥 책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데이터 3.0에 대해서 모르고 접근한다면 어려울수도 있다. 그러나 한장 한장 읽어나가다보면 용어들이 말하는 뜻이 무엇이며, 변화하는 데이터에 대한 많은 정보르 알게 되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NFT 등의 다양한 정보를 깨닫게 되는 책이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되는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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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의 힘 - 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김프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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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기적을만드는미라클모닝의힘 #김프리 #원앤원북스

 

 


 

 


저자는 책은 놀라움을 준다.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미라클 모닝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저자의 일과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저는 하루를 빈틈없이 사용한다.

집에 들어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2~3시간이다.

저자는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바뀐다고 말한다.

그런데 누구나 일찍 일어난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일찍 일어나서 삶의 목표를 잡고

열정을 불태울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독서와 SNS관리,

명상, 확신의 말, 시각화, 운동 등을 한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하고 반복하다보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성공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주도적 학습처럼 자기 자신이 체계적인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주도적이고 체계적인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와의 싸움 또한 만만치 않다.

그래서 저자는 그러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자신을

스스로 격려하고 좋아하는것을 찾아서 했다는 것이다.

습관이 형성되지 못하도록하는 마음을 이겨낼 수 있도록

끊임 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저자는 하기 싫은 일을 참아애고, 기회를 붙잡을때까지 꾸준히

버텨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보여준다.

 


 

저자의 말대로 미라클 모닝을 통해 성공하력면 먼저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밤을 낮같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쉽니 않은 일이다.

남녀노소가 성공에 목말라하는 지금 이 시대에 저자의 미라클 모닝은 많은 도전을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리 쉬운일도 아니기에 실천을 하기 힘들어한다.

 


 

그러나 저자의 미라클 모닝은 분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미라클 모닝을 통해 자신이 계획한 일들을 세우고

실천함으로 성공에 다다를수 있을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돈을 추구하고 성공을 추구하기에

자신의 생활 패턴을 바꾸고자 하는 것 아닐까?

겨결론은 어떻게 돈의 흐름을 알고 거기에 부합한 인생을 살것인가이다.

저자는 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미라클 모닝에서 밝히고 있지만

결국은 어떻게 돈을 버는 가를 말하는 것이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미라클 모닝을 통해 활력있는 새벽과 실행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결과를 얻으르수 있기를 바래본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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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메타버스를 타야 학교로 가나요? - 조금은 느린 자폐성 발달장애 우리 아이. 온라인 블록 세계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성장 스토리
Reborn Kim 지음 / 좋은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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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메타버스를타야학교로가나요 #RebornKim #좋은땅 #자폐성발달장애

 


 


 

 


이 책은 조금은 느린 자폐성 발달 장애아이들 둔 저자가

아이와 함께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다.

요즘은 메타버스가 대세라고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조금만 나이가 든 세대에게 메타버스는 생소하기 이를데 없다.

도대체 메타버스라는 것이 무엇일까?

베타버스를 알지 못하면 시대에 뒤쳐지고 소통이 안될 것 같다는

저자의 이야기도 공감이 간다.


 

 

그러면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그냥 가상 현실이라고 하기에는 우리 생활 가운데 너무 밀접하게 들어와 있고,

가상 공간에서 물건을 사고 게임을 하고 학습을 할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여전히 메린이 수준인 저자와 아들 도늬가 매일하는 로블록스와 마인크래프트 게임이

여전히 메타버스에 대해 잘 몰라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폐성 발달 2급인 도늬가 좋아하는 게임 로블록스 속 또 하나의 세상처럼,

메타버스는 가상의 셰계에서 내가 조종하는 아바타와 캐릭터가

자신을 대신하여 행동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보다 쉽게 메타버스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아들 도늬는 인공수정을 통해 낳은 아들이다.

이란성 쌍둥이인 첫째 도늬의 성장에 이상을 느낀 부부는

도늬가 검사결과 자폐성 발달 장애 진단을 받게 된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자폐성향의 아이 치료에 성공 했다는 한방병원에 데려가서 비싼 한약도 먹여 보고,

여러가지 좋다는 것은 다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내가 이런 일을 만났다면 나 역시 저자와 같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의 상태를 오롯이 받아들이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과 아픔이 공존했을것이다.

하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대처해 나가는 저자의 진심을 보면서 가슴이 찡해졌다.

아이의 자폐 진단 이후 부부의 삶은 오직 아들에게 초점이 맞혀진 삶이었다. 

아이가 어떤 영역에서 특출한 서번트를 알게 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와 관심거리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치료와 수업의 병행을 통해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해 가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아이를 향한 아빠의 눈물겨운 책임감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거기에 따른 여러가지 감정과 버텨내는 가장의 모습,

이 시대 아빠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카를 통해 알게 된 처메타버스의 세상을 통해 아이와 시간에 제약없이 놀 수 있고, 

무엇보다 실패에 주저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아들에게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으로

아들을 메타버스의 세계로 이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메타버스 세계속에서 자유롭게 임을 서로 공유한다.

현실 속에선 이루지 못한 아이의 생활이 실수를 해도

다시 할 수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금 도전 함으로 아이와 함께 메타버스 속에서 분리가 아닌 상호보완을 보게 되었다.

저자가 아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타고 가는 그 시간을 같이 따라가면서

저자가 아이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아이의 자폐를 이겨나가는 것을 보면서

부모로서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다.

저자의 이런 노력이 이 책에서 잘 보여진다. 

아빠의 아이를 향한 진신과 사랑이 듬뿍 담긴 책이다. 

아이들과 함게 읽어보고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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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 우주 에너지를 극한으로 사용하는 15가지 법칙
조셉 머피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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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기적 #조셉머피 #다산북스

 

 


 

 


 

이 책은 기적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기적이란 게 자신의 말을 계속 되뇌이면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사실 검증이 불가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인 조셉 머피가 주장하는 것은 여러 종교의 진리들을 혼합해 놓은 느낌이 든다.

특히 저자는 우주 에너지를 끌어 당겨서 극한으로 사용하는 15가지 법칙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사실 저자가 목사라고 말하느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정통 기독교에서는 저자를 이단으로 칭한다. 그리고 저자는 정통 기독교도 아니다.

그래서 일까? 여러 종교의 교리와 끝에 가서는 주역을 성경 말씀으로 접목시키고 잇다.

우주 에너지를 사용한다(?) 대단한 무언가가 내 안에 용솟음 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우주와 내가 하나 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두께가 어마무시하다. 양장이라 소장 가치는 있다.

깊이 있는 책을 읽으면 책장을 먼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와는 반대다.

술술넘어간다. 내용을 한마다디로 요약하면 

저자가 말하대로 따라가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랑과 용서, 가독교나 여타 다른 종교에서도 누누히 강조하는 말이다.

그렇게 살아하고 용서하면 치유가 일어난다는 마음이 자유로와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개념들은 추상적이다, 무너가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다.

자기 최면을 거는 것 같은 그런데 저자의 말대로 하면 이루어지는가?라는 의문도 든다.

알허게 해서 전세계 저자의 책을 읽은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고 

주문을 외우듯 저자가 책에서 쓴 그런 말들을 계속해서 되뇌었을때 

책속에 나오는 많은이들처럼 이루어진 이들이 몇이나 될까?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책의 내용이 구렁이 담 넘는 듯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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