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데이터 3.0
최성원 지음 / 더블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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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데이터3.0 #최성원 #더블북 #데이터혁명

 


 

 


데이터 3.0 시대를 맞이했다. 이 책은 데이터 1.0 ~ 3.0 변천사부터 버추얼커런시, 크립토커런시, 디지털커런시 등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 개념, 상호운용성 검증 등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제도 등을 다룬다. 이 책은 데이터분석에 기반한 인공지능 야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전에 관한 포괄적이고 심도있는 지식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IT 기술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커졌다.우리 일상 가운데 모든 데이터는 단순한 데이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적 엄청난 부의 가치를 지닌다는 점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데이터 3.0을 이루는 4가지 핵심 키워드는 탈중앙화, 원자성, 트랜잭션, 속성이다. 온라인 상의 콘텐츠들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진 이유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데이터베이스의 중요성을 몰랐기 때문이다. 나아가 공공 데이터베이스인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계기가 2011년 게임 산업의 맏형인 넷마블과 넥슨의 '서든어택' 배급권 갈등 사태가 발단이 되었다.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뉴브부터 이미지, 동영상, 지식in, Influencer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검색되는 것은 블로거라는 개인 사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블로거 또는 각 분야의 전문 블로거들을 모아 놓은 섹션이다. 이러한 사용자는 네이버의 보상이 아닌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된다.당근이 대표적인 광고수익의 대표적 사례다. 그러니까 데이터 2.0에서는 불합리한 구조로 인해 사용자가 만든 데이터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데이터 소유권을 NFT에서 찾게 되었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NFT는 하나의 플랫폼에 한정되지 않고 게임부터 메타버스 등 여러 플랫폼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저는 잘 NFT를 통해 그동안 갖지 못했던 아이템 소유권을 보장 받고 게임들을 마음껏 넘나들면서 자신의 NFT 가치를 높일 수 있고, NFT 마켔플레이스에서 유전 간에 거래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책은 데이터 3.0 시대의 세계를 실체적으로 보여주면서 거기에 따른 데이터 3.0 시대의 핵심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데이터 소유권 증명을 명확히할 수 잇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그 소유권을 통한 발생 수익을 사용자가 올바른 방식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므로 독자들의 이해하기 편리하게 쓰여졌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지금의 데이터 3.0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해준다는데 조흥 책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데이터 3.0에 대해서 모르고 접근한다면 어려울수도 있다. 그러나 한장 한장 읽어나가다보면 용어들이 말하는 뜻이 무엇이며, 변화하는 데이터에 대한 많은 정보르 알게 되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NFT 등의 다양한 정보를 깨닫게 되는 책이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되는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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