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라는 세계 -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황승진의 경영과 인생 강의
황승진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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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관련 책은 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경영을 하는 사람이 읽어야 한다.’ 경영학이라는 학문은 쉽게 접근이 어렵다. 용어에서도 그렇고 경영의 일선에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학문인 경영학에 대해서 읽고 배움으로 우리 주변에 깔려있는 경영이라는 본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경영은 고객을 어떻게 만족시키며, 회사의 가치를 어떻게 보여주고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폭 넓은 이해가 필요하다. 경영에는 수많은 조건이 붙는다. 이윤 창출은 물론, 고객 만족과 마케팅, 비용관리, 재무와 회계, 조직 운영 등 수많은 부분까지 관리하고 신경써야 한다. 또한 여러 가지의 문제에 부딪힐 때 대응하는 전략과 방대한 업무 등은 경영이라는 테두리 안에 다 있다는 것이 더 힘들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양하고도 방대한 문제들을 저자는 심도 있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라고 한다. 그가 자신의 35년간의 스탠퍼드 강단과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보고 듣도 깨달은 리더의 무기, ‘경영에 대해 쓴 책이 [경영이라는 세계]이다. 저자는 경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경영이 왜 생겨났는지? 경영학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먼저 이야기한다. 이 책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다. 1, 합리적인 인간들의 세계. 2, 욕망과 인간성이 공존하는 세계. 3,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세계. 4, 변화와 모방, 창조의 세계. 5, 예측과 대응이 만들어 가는 세계.

 





책의 내용은 재미있다. 지루하지 않다. 경제학, 심리학, 행동경제학, 마케팅, 품질, 개선과 혁신들, 경영에 대한 여러 가지의 이야기들을 한다. 이 책은 다른 경영학 책들과는 다를 모양새를 취한다. 기존에 경영학 책이 딱딱하거나 지루했다면, 이 책은 다르다. 차별화되어 있다. 책의 모든 장마다 사례를 통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가므로 자칫 딱딱하기 쉬운 문제를 쉽게 재미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읽고 있으면 누군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푸근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이러한 장점은 저자의 풍부한 현장경험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경영학 책임에도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읽으면서 깨닫는 것들이 많다. 삶의 지혜가 많이 담겨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경영이라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저주저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저자는 경영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현장경험을 통한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므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경영에 대해서 매우 쉽게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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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변화의 시작 -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
정정숙 지음 / 행복플러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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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이나 명예나 지위가 아니다. 삶을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힘은 바로 감사다. 그 감사의 힘은 신앙에서 올 수도 있고, 가족의 힘 가운데 찾을 수도 있다. 또한 하는 일 가운데서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감사한 것은 아무런 사고 없이, 별탈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행복이라는 것이 삶의 소소한 부분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욕심과 욕망을 버릴 때 감사할 수 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이 떠오른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 감사, 변화의 시작]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떻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감사는 마음먹고 감사해야지 한다고 감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감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내려놓음을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무엇을 통해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는가? 그 길이 감사라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의 삶을 활력 있고, 윤기 나게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감사의 중요성과 더불어 감사를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감사는 여러 가지의 장점이 있다. 그리고 감사를 통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감사는 삶의 질을 높여주고, 관계의 회복을 일으키며, 새로운 삶으로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 책은 9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으며, part마다 감사가 주는 놀라운 영향력과 즐거움, 당위성, 개인에게 주는 놀라운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어떻게 감사를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기독교적 관점을 통해 왜 쉬지 말고 감사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 감사는 배워야 할 기술이다. 2, 인생의 행복은 감사로 결정된다. 3, 감사가 내 몸의 건강을 지킨다. 4, 행복한 가정의 비결이 감사에 있다. 5, 감사가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킨다. 6, 감사가 있는 직장은 무엇이 다른가? 7, 감사는 왜 돈 버는 전략인가? 8, 감사가 전염되면 이웃이 바뀐다. 9,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하라.

 


저자는 part마다 감사에 대한 다양한 실천들을 제시한다. 감사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연습이 필요하다. 이러한 감사의 실천을 통해 저자는 삶의 질의 변화와 정서적, 정신적 안정, 인간관계 개선, 건강 증진, 부정적인 감정 감소, 우울과 불안 감소를 주장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감사는 개인마다 행복감의 증진을 통해 삶의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긍정적 변화를 불러오며, 수면의 질을 높이는 등의 건강에도 좋다고 설명한다. 또한, 감사는 부부 관계에도 놀라운 역할을 하므로, 가정의 평화와 자녀에게도 전파되는 행복을 준다는 것이다. 감사는 스트레스 감소와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또한 향상 시킨다고 한다. 특히 저자는 성경적 감사를 통하여 모든 근본적인 감사가 성경에서 출발하고 그 성경적 기준을 통하여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한번 읽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읽고 실천한다면 삶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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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치고 잘 뛰네 - 남자들의 세상 속 여자들의 달리기
로런 플레시먼 지음, 이윤정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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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확연하다. 동등한 조건에서 대결에서 남녀의 차이는 쉽게 드러난다. 그래서 남녀 간의 대결을 논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동성 간의 경기에서는 그러한 차이를 보지 못한다. 동일한 조건과 환경 속에서라면 남녀 간의 대결은 불 보듯 뻔하다. 이러한 환경과 신체적 차이에서 오는 불평등(?)을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주도적 세상에서 배제되어 온 그런 세상적 편견을 깨트리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이는 책이다. 그 어떠한 조건과 환경일지라도 누구 하나 배척되거나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


 

저자는 남녀의 차이를 말하지만, 단지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근본 없이 나무하는 페미니즘으로만 접근하지도 않는다. 올바른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이 세상 가운데 여성으로서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여성들이 많다. 대다수 여성은 남성들과 종속적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보다는 여성적 매력으로 동원할 때가 더 많다. 그러나 여성으로서의 가치나 권리는 그냥 있다고 스스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인식의 전환도 빠르게 변화한다, 그러므로 여성이기 때문에 늘 보호받고 양보받아야 한다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은 5m 육상 선수로 촉망받았고, 올림픽 출전 직전까지 갔었던 선수 출신인 저자가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통해 불평등한 세상에서 여성의 지위에 대하여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풀어놓은 책이다. 여자들의 이차 성징이 일어나기 전에는 남자들보다 더 뛰어났던 저다가 여자로서의 성징이 나타나면서 신체적 뒤처짐의 현상을 겪게 된다. 몸의 변화로 인한 사회적 배려나 시스템의 부재를 겪으면서 단지 그동안 남성 위주의 사회 속에서 늘 그래왔던 것처럼, 여성성 위주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원하기보다는 남성 위주의 시스템으로 일괄 적용되는 어려움들을 잔잔하면서 당당하게 피력하고 있다.

 


운동선수로서의 여러 가지 장애를 만나고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혀 오던 저자의 이야기는 첨단과학의 시대에 아직도 여성에 대한 편견은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동안 잘 몰랐던 여성 운동선수들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압박감, 좌절감, 박탈감 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엘리트 체육 시대라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책이다. 아직도 스포츠 시스템에는 남성 위주의 플랫폼으로 진행되고 있다니 여자 선수들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자는 다양한 소통의 통로를 통하여 자신이 겪은 좌절과 어려움들을 소통한다. 또한 아직도 해결되어야 할 수많은 문제의 개선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저자의 발걸음에 박수를 보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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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놀이의 기적
박성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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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노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를 그냥 내버려 두고 멀찍이 따로 떨어져 노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아이가 멋대로 모든 것을 행동하게 하는 것이 주도적으로 노는 것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한다. 주도성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주도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주도적인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고기를 낚는 법을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주도적 학습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쓰였다. 자기 주도적 삶은 그냥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주도성만으로도 부모가 원하는 자기 주도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놀이 장소는 아이가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면 모두가 놀이터로서 적합하다 할 수 있다.





육아가 힘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육아를 너무 잘하려는 것과 타인의 눈을 너무 의식하기 때문이다. 임신하면서부터 비교하기 시작해서 산후조리원에서 듣는 다양한 육아 정보들은 사실 자기 주도하에서 육아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러한 부모들을 통해 어떻게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울 것이며, 행복한 육아가 될 것인가를 알아가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아이는 놀아야 한다고 말한다. 숲속미술학교의 숲속 놀이터에는 도전의 산이라고 불리는 놀이건물이 있는데, 피라미드처럼 생긴 산이다. 한쪽으로는 암벽 등반을 통해, 한쪽으로는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아이들은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암벽 등산 쪽으로 간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들은 위험해 보인다는 이유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아이임에도 계단을 통해 올라가라고 이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것은 실패해도 된다는 것이다. 실패의 두려움에 함몰되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 그러나 놀이터에서는 실패는 하나의 즐거움의 연속이다.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것을.

 





숲속미술학교에서는 놀이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준다고 한다. 그런 아이들의 주도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숲속미술학교 놀이터라고 한다. 수많은 경쟁과 치열한 싸움이 기다리는 아이들 이 자기 주도권을 올바로 끄집어내어 사용할 수 있독 해주는 것이 바로 이런 자기주도성 놀이라는 것이다. 부모는 이거 하자 저거 하자라고 하지 말고 반 발짝 뒤에서 떨어져 지원하며, 응원하고, 격려하면 된다는 저자의 말이 마음이 담긴다. 잘 논다는 것은 놀이의 주도권이 아이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의 과한 개입은 아이에게 자기주도권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이 축척되어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는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몸의 균형감각이 있는지, 음악적 소리에 예민한지, 리더십이 있는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어떻게 위험에 조심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알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결국은 자신을 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자신의 장단점을 제대로 보고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게 하고 자신의 재능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또한 도움을 주는 책이다. 자기주도 학습이 유행처럼 번지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자기 주도는 마냥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해준다. 아이의 감정이나 마음, 심리적 요인 증 많은 사항들을 짚어주는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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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초등 6 필수 한자 - 초등생이 꼭 익혀야 할 학년별 한자 어휘 길잡이 바로바로 초등 필수 한자 6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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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문화권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는 한자어를 일상생활이나 학교 수업에서 문제 지문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왜냐하면 단어의 뜻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를 모르면 그 뜻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자의 필요성은 성적되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한자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6학년 수준에 맞게 한자를 알려주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재이다.







바로바로 초등 필수 한자 시리즈는 1-6까지 색깔을 다르게 해서 학년 구분이 쉽고 처음 접하는 한자와 친숙할 수 있도록 배치해 놓았다. 그래서 한자를 어려워하는 저학년에서부터 어느 정도의 한자를 알고 쓸 수 있는 친구들에게도 좋은 교재이다. 이 책은 어려운 한자를 잘 익힐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한자의 획순과 쓰는 법 그리고 따라 쓰기가 있어서 한자를 쉽게 익히고 외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한자의 뜻을 설명해 주어서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도 가르쳐준다. 거기에 덧붙여 어휘력과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제시하고 있어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게 한다. 한자를 외우기보다는 그 뜻을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주므로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게 해주어서 매우 유익하다.






한 장에 두 단어로 한자를 구성하고 있어서 총 120개 한자를 익힐 수 있다.초등학교 고학면이라서 어려운 한자들이 많이 나온다. 사실 어른이라해도 한자를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쓸 수 없는 한자들이 많다. 그래서 어려워 보인다. 쓰는 획수도 많아서 자칫 빠트릴 수 있는 한자도 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한자라해도 사실 그 뜻을 보면 초등 고학년들이 알고 넘어가야 할 단어들이다. 매일 꾸준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외워야 한다. 한 페이지에 5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해주었으니 모두다 하면 300개의 단어를 알고 쓸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뜻과 한자어를 자주 쓰고 외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자 한자 따라쓰고 읽고 그 뜻을 외운다면 어휘력과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복습하는 페이지도 있고 또한 마무리 퀴즈란도 만들어 놓아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적극 추천한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자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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