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조물 종이접기

조물조물 종이접기 - 손재주 없어도 괜찮아! ㅣ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도희전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3월

#조물조물종접기 #사고력 #창의력 #집중력 #스쿨존에듀

 

손으로하는 것은 두뇌에도 많은 도움이되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점이다.

종이접기는 장소나 시간에 제약이 따르지 않는다.

종이학을 접던 기억에 책을 펴들었더니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동물, 꽃, 별 다양한 형태의 종이접기가 책이 가득하다.

이 책은 어렵지 않다. 손으로하는 것은 잘 하지 못한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느다.

그대로 따라 접기만하면 된다. 종이접기 순서가 너무나 잘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도록 설명보다는 그림으로 보여준다.

쉬운 단계의 종이접기부터 난이도가 꽤 높은 종이접기까지 나열해 놓았다.

그림을 따라 천천히 접어가면 어느새 완성되는 종이접기 책이다.

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서 서로 가르쳐주면 따라접다보면

가족이 끈끈하게 엮이게 되고 즐거움도 배가 될 것이다.

처음부터 혼자 종이접기를 하는 것보다는 함께 만들어가다보면

더 재미있고 나중에는 누구나 쉽게 접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다.

 

종이접기를 통해 만들어진 것들은 색칠을 하기도 하고,

눈을 붙이기도 하고, 그리기도하는 것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이 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종이접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이로 이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림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울때는 큐알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접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다.

지루해 한은 이아들과 함께 종이접기의 묘미에 푹 빠지게 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양한 종이접기의 작품들이 만들어진다.

스케치 북에도 붙이고 그림도 그리고 종이접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좋은 놀잇감이라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AI는 양심이 없다

AI는 양심이 없다 - 인간의 죽음, 존재, 신뢰를 흔드는 인공지능 바로 보기
김명주 지음 / 헤이북스 / 2022년 5월

#AI는양심이없다 #김명주 #헤이북스 #인간의죽음 #인공지능

 

AI가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오게 되었다.

사실 이 기술은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는 그리 관심이 가는 기술이 아니었다.

그런데 너무도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생활을 점령하고서는

예전부터 존재해왔던 것처럼 어는 순간 친숙한게 되어버렸다.

이제는 이런 AI가 없는 우리의 삶과 생활을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주는 편리함은 있지만 그로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또 다른 위험성과 올바르지 않는 방법으로 악용할 경우 

인간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

실재로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그런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악용되는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점들을 저자가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편리함을 넘어서 인간에게 사회문제로 다가오는 AI 기술이 그리 반갑지 않는 이유이다.

그 어떤 기술이든 발전은 해야겠지만 그에 따른 반대급부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로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이나 불행은 인간의 몫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예를 들어 자율주행 장치의 자동차의 새로운 기술은 부작용과 역기능을

함께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AI 를 대하는 것 역시 그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염려 가운데서도 저자는 AI가 가져올 부작용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런 문제들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살펴 보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의도이다.

인공지능은 입력된 값을 통해 오로지 입력값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다.

인간은 그렇지 않다. 다양한 응용능력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인간 만이 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닌 철저히 계산된 방식을 사용하므로 편리함은 있지만

위험성과 더불어 응용이 되지 않음으로 오류를 발생시켜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에 대한 기술적 보완과 더불어 더 진보된 작업을 통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다. 그러나 한계는 분명히 있다.

저자는 책에서 AI의 다양한 차별적 행태들을 고발한다.

이러한 것은 개발한 사람의 실수 일수도 있지만,

거기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의미나 성과에 대한 평가,

계속해서 대두되는 부정적인 평가나 위험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

아직은 그 기술을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이러한 기술의 공격을 체감하게 될지도 모른다.

분명 인공지능은 많은 변하를 일으키고 있고,

사회전반에 걸쳐 유익한 것을들 보여 주고 있지만,

분명히 명심해야 하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해당 분야에 대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AI가 가져다 주는 부작용, 역기능, 인간에게 주는 영향, 거기데 대한 대안.

저자의 깊은 통찰과 고민, 그리고 깊은 연구가 만들어낸 좋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뇌몸 사용설명서

뇌몸 사용설명서 - 건강하고 똑똑한 뇌를 위한
오철현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4월

#건강하고똑똑한 #뇌몸사용설명서 #뇌 #오철현 #청년정신

 

뇌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그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는 몸의 기관은 없겠지만 

뇌가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다.

뇌가 아프면 몸도 아프다는 말이 사실일까?

책을 읽어가면서 왜 저자가 그렇게 말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저자는 뇌 전문가로 20여 이상을 연구하고 현장에 있었다.

뇌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와 제2의 뇌라고 하는 장의 건강은

건강을 꿈꾸고 건강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도 말해준다.

읽으면서 깨닫게 되는 뇌의 중요성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그래서일까? 뇌는 단단한 뼈 속에 자리잡고 인간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고 있다.

주변의 지인 중에 뇌 속의 실 핏줄이 하나 터졌는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우리가 일고 있는 상당히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준다.

클래식을 들으면 지능이 향상되고,

남여 사이의 뇌는 발달된 부분이 서로 달라서 생각이나 행동이

모두 달라질수 밖에 없다는 논리는 모두 아니라고 말한다.

클래식뿐 아니라 모든 음악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터치하기 때문에

일시적이 감정으로 지는이 향상되었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남녀 사이의 뇌의 차이는 있을수 없으며

단지 시회적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달리 느끼고 행동하는 것일 뿐이다.

그런 환경적 요인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생각이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술을 질못한 것으로 인해 해마가 기억력을 담당한 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뇌과학은 의료사고로 인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러저런 이유로 인해 뇌과학이 발전을 거듭한 것이다.

 

저자는 다년간 뇌를 연구한 의사로서 이 책에서 당야한 에를 들어 뇌를 설명하고 잇다.

또한 뇌의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실제의 예를 제시한다.

질병과 노화의 극복은 외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뇌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최신 의학 및 과학적 증거를 통해

독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살을 살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책 속에 다양한 뇌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가 있다.

뇌라는 조건은 딱딱하지만 막상 책을 펴들면 금방 책 속으로 빠져든다.

뇌와 연결된 건강과 심리적 요인, 몸의 건강 등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어서

알아두면 유용하기도 하고,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정보들도 탑재하고 있다.

뇌 건강의 출발이 건강한 삶의 출발점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해시태그 스페인 소도시 여행

해시태그 스페인 소도시 여행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5월

#스페인소도시여행 #해시테그 #조대현 #인디켓책곳간 #스페인 #소도시

 

스페인 소도시 여행과 스페인 자동차 여행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그러나 스페인 자동차 여행은 자동차로 스페인을 여행하는데 지면을 할애해 놓았고,

스페인 소도시 여행은 말 그대로 소도시를 여행 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해 놓았다.

 

말 그대로 소도시에서 볼 수 있는 문화유산과 볼거리들이 풍성한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여행지에 가면 볼거리들이 많지만 스페인의 독특한 역사는

독특한 문화를 남겨 놓아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래된 건물과 대성당, 특별히 오래된 성당의 독특한 건축 양식은

이국적이고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페인하면 플라멩코를 빼 놓을 수 없다.

정열적이면서도 유혹적인 플라멩코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적합하다.

스페인은 투우도 유명하다.

많은 문화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어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스페인의 건축물들은 아름답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웅장함과 건축양식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과 경외감마저 들게 한다.

이 거대한 성당은 옥수수들이 하늘로 치솟은 모양으로 가까이 다가서면

사방이 반듯한 곳이 없고 온통 손으로 진흙을 주무른듯 울퉁불퉁하다.

가까이 다가가면 모두 정성들여 빚은 조각품이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모두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본떠

자연을 닮은 곡선을 많이 사용해 자유롭고 독창적인 건축물로 남게 되었다.

 

이 책은 제목이 소도시 여행인 만큼 많은 수의 소도시를 소개한다.

팜플라나, 로그로뇨, 부르고스, 아스토르가, 몬세라토,

사라고사, 발렌시아, 세고비아, 톨레도,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세비야, 알메리아, 론다, 코르도바, 말라가,

레온,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이렇게 18개의 소도시를 소개한다.

그 소도시 안에 들어있는 명소들은 하나없이 아름답고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곳들이다.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해시태그 스페인 자동차 여행

해시태그 스페인 자동차 여행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5월

#스페인자동차여행 #해시태그 #인디켓책곳간 #조대현 #스페인여행

 

이 책은 여행에 목말라있는 우리에게 기존의 여행의 방식이 아닌

또 다른 방식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책이다.

해시태그의 여행 시리즈는 거의 한 달 살기를 제안한다.

이번에는 자동차로 스펜인을 여행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스페인의 기후는 대략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휴양지로는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다.

역사의 여러가지 아픔으로 로마 카톨릭과 이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곳이다.

아픈 역사의 흔적은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문화유산을 탄생시켰다.

 

스페인은 걸어서 여행하는 것보다 자동차 여행이 더 좋다고 말한다.

스페인의 고속철도인 렌페가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자동차로 여행을 추천한다.

자동차 여행이라는게 목적지를 두고 가기도 하지만,

그냥 길 닫는대로 가다가 먼추어서 관광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는 것,

그리고 대중 교통으로는 갈 수 없는 곳까지 갈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서

자동차 여행을 더 권장하는 것 같다.

 

책으로보는 스펭인이지미나 다양한 경관과 관굉지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스페인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은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는 장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자동차 여행은 비싼 대중교통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 또한 즐거움을 배로 느끼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은

스페인에서의 운전은 매우 당황스럽고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쑥불쑥 끼어드는 자동차와 너무나도 정신없는 도로상황 때문에

길을 놓치기 일쑤라고 하니 그렇다면 쉬어쉬엄 가야 할 듯하다.

정해놓은 시간 안에 모든 관광지를 다 돌아본다는 생각은

도리어 여행을 망칠수도 있고, 여행의 피로로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여행은 유적지 타사일 정도로 문화 유산이 많다.

이러한 스페인이라도 치안이나 여행갹의 안전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특히 차 안에 귀중품이나 가방을 놓아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하니

가급적 자신이 들고 다니든지 별도의 보관 장소에 보관해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니 여행이 즐거울까라는 생각도 든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주차문제다.

주차위반 벌금이 엄청나다고 하니

아무곳이나 주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페인의 치안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않다.

소매치기, 날치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나는 것이다.

지나친 관심이나 친절한 사람도 피하라고 한다.

여행이라는 것이 뭐가 이리도 힘들고 주의해ㅐ야할 것이 많은지?

그래도 스페인은 호기심과 더불어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나라다.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우리나라처럼

치안과 여행이 보장된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