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소도시여행 #해시테그 #조대현 #인디켓책곳간 #스페인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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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소도시 여행과 스페인 자동차 여행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그러나 스페인 자동차 여행은 자동차로 스페인을 여행하는데 지면을 할애해 놓았고,
스페인 소도시 여행은 말 그대로 소도시를 여행 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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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소도시에서 볼 수 있는 문화유산과 볼거리들이 풍성한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여행지에 가면 볼거리들이 많지만 스페인의 독특한 역사는
독특한 문화를 남겨 놓아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래된 건물과 대성당, 특별히 오래된 성당의 독특한 건축 양식은
이국적이고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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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면 플라멩코를 빼 놓을 수 없다.
정열적이면서도 유혹적인 플라멩코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적합하다.
스페인은 투우도 유명하다.
많은 문화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어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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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건축물들은 아름답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웅장함과 건축양식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과 경외감마저 들게 한다.
이 거대한 성당은 옥수수들이 하늘로 치솟은 모양으로 가까이 다가서면
사방이 반듯한 곳이 없고 온통 손으로 진흙을 주무른듯 울퉁불퉁하다.
가까이 다가가면 모두 정성들여 빚은 조각품이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모두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본떠
자연을 닮은 곡선을 많이 사용해 자유롭고 독창적인 건축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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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이 소도시 여행인 만큼 많은 수의 소도시를 소개한다.
팜플라나, 로그로뇨, 부르고스, 아스토르가, 몬세라토,
사라고사, 발렌시아, 세고비아, 톨레도,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세비야, 알메리아, 론다, 코르도바, 말라가,
레온,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이렇게 18개의 소도시를 소개한다.
그 소도시 안에 들어있는 명소들은 하나없이 아름답고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곳들이다.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