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 #해시태그 #조대현 #여행가이드북 #유럽의중심
여행은 사실 가슴 두근거림이 있다.
특히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의 정보를 덥할때는 더욱 그렇다.
우리에게 유럽은 그리 가까운 곳이 아니며,
가보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낼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가 왜 유럽의 중심일까?
독일, 체코, 스위스,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에 둘러싸여 있어서
오스트리아에서 여러 나라를 관통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스트리아는 많은 이들에게 가보고 싶은 나라이고도 하다.
오스트리아는 그 매력이 상당한 나라이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이기도 하고 대표적으로 맥죽 유명하다.
해시태그의 여행 책의 장점은 그 나라의 역사와 기후
그리고 여행 정보 인물 가봐야 할 관광지를 모조리 훓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 역시 오스트리아 모든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너무도 상세히 알려준다.
여행 책이라기보다 역사 책을 읽는 기분을 앞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 된것처럼 오스트리아 역시 독일에 합병 되었다가
1945년 독립을통 해 지금의 오스트리아가 되었다는 역사의 아픈 기억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이 있다.
여행을 하면 경비와 현지 교통과 가봐야 할 관광지 등은 여행객들에게 매우 필요한 정보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의 관광지를 거의 다 소개한다.
교통수단과 여행일정과 여행비용과 가봐야 할 곳 등 너무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여행은 먹거리 볼거리거 주를 이룬다.
오스트리아의 빈은 너무도 유명한 곳이며,
궁전이나 시장 등에서 음식과 음료 술을 사먹을 수 있다.
걸어다니는 도보여행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고,
트램을 타고 링 도로를 따라 다양한 문화 공간을 즐길수 있다.
또한 빈의 트램은 하루에 몇 번이든 상관없이 타고 내려도 된다고 하니
너무도 좋은 교통수단이다.
거대한 궁전과 박물관, 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책은 우리를 안내한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함께 실어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반드시 가보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오스트리아 여행을 목적으로 간다면 다뉴브강의 진주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는 함께 가야 할 곳이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물가가 유럽의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고,
다양한 요리와 향그러운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같다.
부다페스트는 자연과 건축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바로크 건축, 신고전주의, 아르누보 양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건축물들은
누구에게나 가는 길을 멈추게 하고 감상하게 하는 힘이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를 같이 엮어 놓았다는 것이다.
여행을 계획할 때 주변의 여러나라를 연계해서 갈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여행은 없을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여행자들의 요구를 고스란히 담아 놓은 책이라서 더 마음이 간다.
여행에 매우 적합하게 잘 짜여진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그래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