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세계문학 232
프란츠 카프카 지음, 이재황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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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죽음으로 끝내 마무리되지 못한 작품 ˝성˝. 그 거대함 속에 막강한 통제력까지 갖춘 사회(세계)의 괴물스러운 면모. 나에게 사회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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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 열린책들 세계문학 253
E. M. 포스터 지음, 민승남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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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에 걸쳐 인도를 방문했던 포스터. 그의 눈에 비친 영국과 식민지 인도의 첨예한 대립과 화합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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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죄
다이몬 다케아키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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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죄 / 다이몬 다케아키 / 검은숲









고마워, 나 같은 살인자를 무죄로 만들어줘서. 진짜 정의란 무엇인가?

세 건의 연쇄유괴사건이 발생한다. 한 아이는 죽어서 발견됐고, 한 아이는 실종 상태이며, 한 아이는 살아 돌아왔다. 경찰은 학교 잡역부인 히라야마 사토시의 행보를 수상히 여기고 조사하던 중 명확한 증거를 찾아, 자백까지 받아냈다. 무기징역 선고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런데... 21년이 지나 살아 돌아온 아이, 마쓰오카 지사는 유명 변호사가 된다. 그리고 장기 복역 중인 히라야마가 무죄를 주장하고 나서자 직접 그의 변호를 위해 나서는데…



다이몬 다케아키

1974년 일본 출생. 류코쿠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설원"으로 제29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과 텔레비전 도쿄 상을 공동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저자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며 재판원 제도가 시행된 현재,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개월 만에 데뷔작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후 재판원 제도, 범죄자의 갱생, 경직된 법률 해석 등 사법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을 주로 쓰고 있다. "죄화", "확신범", ‘불협화음’ 시리즈, ‘정의의 천칭’ 시리즈 등이 있다. "설원"과 ‘정의의 천칭’ 시리즈는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선물도서*

#완전무죄 #다이몬다케아키 #검은숲 #범인 #재심 #판결 #사법미스터리 #법정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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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린책들 세계문학 276
나쓰메 소세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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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세키 최신판이군요.
무라카미 하루키가 자신의 최애 작가라고 밝혔던 소세키.
소세키의 ˝마음˝은 개인의 흔들리는 내면과 고독을 정교하게 묘사한 걸작으로 평가된다죠.
유명한 번역가의 손으로 피어난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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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열린책들 세계문학 275
카렐 차페크 지음, 송순섭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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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이라... 평범하게 살기가 그렇게 쉬운가? 나도 평범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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