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죄
다이몬 다케아키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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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죄 / 다이몬 다케아키 / 검은숲









고마워, 나 같은 살인자를 무죄로 만들어줘서. 진짜 정의란 무엇인가?

세 건의 연쇄유괴사건이 발생한다. 한 아이는 죽어서 발견됐고, 한 아이는 실종 상태이며, 한 아이는 살아 돌아왔다. 경찰은 학교 잡역부인 히라야마 사토시의 행보를 수상히 여기고 조사하던 중 명확한 증거를 찾아, 자백까지 받아냈다. 무기징역 선고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런데... 21년이 지나 살아 돌아온 아이, 마쓰오카 지사는 유명 변호사가 된다. 그리고 장기 복역 중인 히라야마가 무죄를 주장하고 나서자 직접 그의 변호를 위해 나서는데…



다이몬 다케아키

1974년 일본 출생. 류코쿠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설원"으로 제29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과 텔레비전 도쿄 상을 공동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저자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며 재판원 제도가 시행된 현재,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개월 만에 데뷔작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후 재판원 제도, 범죄자의 갱생, 경직된 법률 해석 등 사법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을 주로 쓰고 있다. "죄화", "확신범", ‘불협화음’ 시리즈, ‘정의의 천칭’ 시리즈 등이 있다. "설원"과 ‘정의의 천칭’ 시리즈는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선물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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