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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이단자들 - 서양근대철학의 경이롭고 위험한 탄생
스티븐 내들러 지음, 벤 내들러 그림, 이혁주 옮김 / 창비 / 2019년 3월
평점 : 
철학의 이단자들 / 스티븐 내들러 글, 벤 내들러 그림 / 창비
서양근대철학의 경이롭고 위험한 탄생
철학에 우호적이지 않았던 17세기.
많은 초기 근대 사상가들이 관습과 전통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이단자로 몰렸으며
종교의 저주와 박해를 받았다.
이 위험한 시기에도 탐구를 멈추지 않았던 사상가들의 이야기.
스피노자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히는 스티븐 내들러가 쓰고
그의 아들이자 만화가인 벤 내들러가 그린 철학 천재들을 만나보자!
글| 스티븐 내들러
미국 컬럼비아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
현재 위스콘신대 매디슨캠퍼스 철학과 교수이자 유대학연구소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학사 저널>의 편집장.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등 17세기 유럽 철학자들을 연구해왔으며,
특히 스피노자 연구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주요 저서로 "철학자와 성직자 그리고 화가",
"가능한 최선의 세계", "렘브란트의 유대인",
"스피노자와 근대의 탄생", "에티카를 읽는다,", "스피노자" 등이 있다.
그림 | 벤 내들러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