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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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이고 정기적으로 기술, 오락, 디자인 등과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테드(TED)가 알려지면서 젊은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에서 테드의 강연을 듣고 있다. 테드는 3~5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이용해 강연을 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한 성공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에서 제일 먼저 소개된 강의자는 '리지 벨라스케즈'다. 아마 이름만 들어서는 누구인지 모를 수도 있다. 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라는 동영상이 있을 정도로 못생긴 외모에 깡마른 몸을 가지고 있다. 29kg이라는 리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희귀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친구들의 놀림도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리지는 그럼에도 자신을 사랑했고 당당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는 모델로도 활동하며 광고에도 나오는 동기부여 강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심리학자인 가이 윈치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배우라고 한다. 마음의 상처는 받기 쉽지만 치유에 대해서는 소홀한 편이다. 실패나 거절, 외로움 등을 무시하다 악화되기라도 하면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자존감이 낮으면 낮을수록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더 취약하고 실패와 거절에 더 상처받고 회복속도도 더 느리다고 한다. 그래서 자존감 회복이 아주 중요한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자존감을 낮게 하는 것 중 거절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런 거절에 대해 사업가인 지아 장은 거절은 하나의 의견일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거절치료 사이트라고 거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누군가의 부탁을 단번에 승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성공한 사람들도 거절을 당한다. 하지만 거절을 당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다시 준비해야 한다. 거절의 횟수는 중요하지 않고 다시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나 강연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짧은 시간을 내어 자기계발과 함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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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생은 갱년기에 뒤바뀐다 - 세계 최고의 남성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남성 갱년기 탈출 처방전
클로드 쇼샤르. 클로드 달 지음, 양진성 옮김 / 마음서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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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라고 하면 흔히 여자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자의 인생은 갱년기에 뒤바뀐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으며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갱년기가 심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성 갱년기는 근력 및 골밀도 감소, 우울감이나 수동적 태도, 노화에 따라 경험하게 되는 증상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을 보충해주면 갱년기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한다. 증상은 다양하지만 기간이 한정된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성호르몬 분비가 점차 감소하면서 증상도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오래 지속된다. 40세 전후에 시작돼 죽을 때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중년을 넘어서면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받는다. 이 시기는 노화 초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매우 중요한 시기로 노화의 첫 신호를 감지하고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40대, 50, 60대 등에 실시하는 검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종합검진은 1년에 1번씩 받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식생활에 단백질로 구성된 음식을 먹는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급적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사육한 동물의 고기를 우선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식단 역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고 매끼 식사에는 단백질원이 포함되면 좋다.    



 


지방은 훌륭한 에너지원이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혈액을 응고시킨다. 지방을 섭취하지 않으면 일부 필수지방산이 결핍되어 몇 년 후에는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탄수화물은 쌀이나 밀가루 음식, 감자, 빵, 당, 콩류로 나눌 수 있다. 탄수화물의 구조에 따라 당분이 혈액 내로 들어가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단당류인 설탕이나 과당같은 이당류가 혈액에 빠르게 흡수된다. 그리고 운동이 아주 중요하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무력감에 빠지고 근육은 쇠약해지며 호흡기와 심혈관계 시스템도 약해진다. 식단 관리와 운동까지 해도 큰 효과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강황이나 미네랄 식품이 건강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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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아 吾友我 : 나는 나를 벗 삼는다 - 애쓰다 지친 나를 일으키는 고전 마음공부 오우아 吾友我
박수밀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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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책만 읽어 '간서치'라는 별명을 가진 조선의 실학자 '이덕무'는 자신의 호를 '오우아거사(吾友我居士)'라고 스스로 일컬었다. 여기서 나온 말 '오우아'는 '나는 나를 벗 삼는다'라는 의미이다. 자기 자신을 친구 삼아 고단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을 지켜내려는 자의식이 담겨있다.


이용후의 '환아'라는 글이 있다. '환아(還我)'는 '나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나로 돌아간다는 것은 참된 자신을 찾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헛된 명예를 구하거나 참된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럴 때 '초심'을 잃어버렸다고 탓하게 된다. 입신양명하여 가문의 명예를 높이려는 포부를 가지고 풀세를 꿈꾼다. 그렇게 출세를 하기 위해 이득을 취하고 명성을 좇아 살다보니 욕망 덩어리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욕심이 없던 순수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내면의 소리를 따르고 나로 돌아가자는 것인데 세상에서 성공과 출세의 길에서 얼마나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자신의 초심을 찾아가는 것도 '멈춤'을 안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결핍의 욕망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아무리 채워도 충족되지 않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만족하기 않는다. 인간의 불행은 욕망을 조절하지 못하고 끝없이 오르려는 데서 생긴하고 한다.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했다면 멈출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멈춤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데 멈출 수 있을까? 멈추어야 할 순간에 멈추지 않으면 일상의 행복을 놓치고 불행해질 수 있다. 급하게 뛰어가던 길에서 멈추어 서서 자신의 자리를 점검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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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몸 -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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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기 전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염려했던 것은 '미세먼지'였다. 호흡기 관련이라 더욱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특히 봄철이 되면 꽃가루까지 기승을 부려 이제 봄철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라고 생각했다. 내 몸의 공기청정기라고 하는 폐는 이런 공기와 관련된 질병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나 꽃가루 들은 우리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는 것을 생활화하는데 마스크는 미세먼지로부터 심장과 폐를 보호하기 때문에 착용해야 한다. 집안에서는 조리 후 환기가 필수 사항이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얼굴과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한 습관이다.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폐 건강에 이로운 습관이다.


또 고쳐야 할 생활습관 중에 하나가 식습관이다. 현대인들은 음식을 먹는데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음식이 빨리 나오는 식당에서 빨리 먹고 나가는 것이 한국인들의 식습관이다. 하지만 음식을 빨리 먹는 것은 위와 식도에 좋지 않은 습관인 것을 알고 있다. 이렇다보니 역류성 식도염을 앓는 성인이 10명 중 1명이라고 하니 식습관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한다.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이 미국의 약 10배에 달하는 수준은 식습관 때문이다. 그리고 건강한 위를 위해 몸을 적당히 움직이고 바깥바람과 햇볕을 쬐면 몸과 머리가 맑아지곤 한다.   



 

또 현대인들은 체형이나 근육에 집착하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외형적인 건강에만 힘을 쓰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잘 가꾸어진 근육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는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단순한 노화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봐야 한다고 한다. 이는 근육이 줄어드는 '사코페니아'라고 한다. 근육의 감소는 단지 대사증후군하고만 관련된 것은 아니고 여러 뼈와 연결되며 근력으로 뼈들을 움직이게 한다. 근력이 점차 약해지면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하고 그때부터 통증까지 시작된다. 그 대표적인 부위가 어깨라고 하는데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과 같은 진단을 받는다. 처음 들어보거나 낯선 병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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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 CEO 밥 아이거가 직접 쓴 디즈니 제국의 비밀
로버트 아이거 지음, 안진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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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라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미국의 디즈니사는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독보적이면서 대표 브랜드이다. 디즈니는 100년이 넘는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뿐만 아니라 디즈니랜드는 전세계 최고의 놀이동산이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의 동산이다. 그런 디즈니사의 CEO 밥 아이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 <디즈니만이 하는 것>이다.


밥 아이거는 롱아일랜드의 소도시의 전형적인 노동자 계층 집안의 장남이었다. 부모와 여동생과 함께 보통의 가정에서 자랐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가정은 아니었고 밥 역시 공부에 큰 관심을 가진 학생도 아니었다. 우연한 기회에 TV 스튜디오 스태프로 일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스태프로 일하다 34살에 방송국 스포츠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되지만 당시 방송국은 매각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LA로 가 생활하기로 한다. 이때쯤 디즈니가 ABC 방송국을 인수하게 된다. 인수합병 거래가 공식 발표되고 곧 디즈니에 합류하게 된다. ​디즈니는 ABC를 인수합병하고 신문 사업 전체 매각과 패션잡지도 변화를 준다. 그런데 디즈니에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동안 영입한 인재들의 관계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제 2인자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글로벌 조직의 구성과 운영을 맡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밥 아이거는 또 2000년대 초 디즈니와 픽사 사이에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고 있다. 지금까지도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 '토이 스토리'라는 영화는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품이다. 픽사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운영하고 있었다. 토이 스토리 5편까지 계약을 했지만 토이스토리 2편을 만들고 점점 두 회사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잡스의 독립적인 운영 방침과 점점 커지는 회사의 힘을 디즈니가 압박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다 결국 픽사는 디즈니와 결별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이미 매체로도 많이 알려진 일이다. <디즈니만이 하는 것>을 통해 디즈니사가 어떻게 지금까지 발전하고 변화되어 왔는지 내부적인 면들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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