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스페인어 - 가볍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가벼운학습지 지음 / Mylight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설레기도 하지만 끈기와 시간이 필요하기에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 언젠가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고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었다. 이제는 더 이상 '언젠가'라는 말로 미루고 싶지 않고 바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가벼운 스페인어>는 스페인어를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고, 기초를 다져주고 기초문법까지 잡을 수 있게 한다. 우선 스페인어는 알파벳을 사용하지만 그 발음은 영어와 다르다. 알파벳의 발음부터 익혀본다. 그리고 스페인어에서 중요한 '강세'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다. 스페인어 원어민처럼 말하기의 첫 단추가 바로 강세라고 하는데 올바르게 강세를 주고 읽는 법을 알려준다. 또 스페인어는 한글에 없는 큰 특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단어에 성별이 있는데 명사에 따라 여성과 남성의 성별이 있다. 규칙적이기도 하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어 익혀야 한다.


기초문법으로는 명사나 관사, 형용사, 동사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명사의 성별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복수형태를 배운다. 관사는 명사 앞에 붙어 명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페인에서 부정관사는 총 4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명사의 성별과 수에 따라 형태가 변한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는데 형용사를 사용하면 다양하게 사물을 표현할 수 있다. 알파벳과 기초적인 문법을 익히고 복습하는 공간도 있어 천천히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다.


 

​스페인어의 기초와 단어 등에 대해 배우고 이제는 문장을 구성하는 주어, 동사, 위치 전치사, 지시사, 숫자, hay 동사, 부정문과 의문문, 의문사, 소유사, 현재 진행형, 의무 표현, 동사와 전치사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가벼운 스페인어>는 독학을 할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계획을 잘 세우면 공부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총 16강의 무료 인강을 들으며 공부해보는 것이다. 인강은 가벼운학습지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쿠폰 등록 후 강의를 찾아 들으면 된다. 또 스페인어 알파벳과 발음, 부록에 나오는 모든 스페인어 표현은 MP3로 청취할 수 있어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 인강 수업에 사용하는 교안을 강의 노트로 제공받을 수 있어 인강을 보며 공부할 때 필기용이나 복습용으로 좋다. 이미 책에는 4주와 6주 플랜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이 설계되어 있다. 참고를 해 자신이 공부 성향에 맞춰 선택해도 좋고 응용해서 자신만의 계획을 짜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 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히든풋볼.손수호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열광적인 팬은 아니지만 가끔 보기도 하는데 유럽 축구가 재밌기도 하고 볼거리도 많다. 그래서 유럽 축구를 보다가 K-리그를 보면 조금 답답한 면도 있고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유명 선수들이 다른 나라 리그에 출전하고 있어 유명 선수는 적지만 그래도 우리는 K-리그를 직접 경기장에서 관전할 수 있다. 운동 경기는 TV에서 보는 것과 직접 경기장에서 보는 것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함성과 경기를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직관이다.

그런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간다고 하더라도 주말 여행처럼 원정 경기도 직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리그에는 K-리그1 팀은 총 12팀이고 서울, 성남, 춘천, 대구, 울산, 포항, 전주, 인천, 수원, 제주 등에 팀이 있다.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팀과 선수들을 분석해 2021년 리그는 과연 누가 우승할 수 있을지 예상해 본다. 2020년 K리그 우승팀은 전북 현대 모터스다. 2017년부터 4연 연속 우승팀으로 이번 시즌엔 새로 영입된 선수들도 많다. 2020년 준우승은 울산 현대 축구단이 됐다. 울산 현대의 감독은 홍명보로 스페인 출신 코치와 함께 전략적인 부분을 메웠고 팀의 성적이 기대된다. 3위를 한 포항스틸러스 축구단은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지만 선수들이 군대가고 백업 선수도 부족해 보였다. 그러나 열정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1년 시즌에는 바뀌는 규정들이 있다. 2021 K리그1의 경우 교체 선수 5명으로 확대되고 22세 이하 출전 규정도 변화한다. 22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선발출전하고 2명 이상 포함 교체도 가능하다. 젊은 선수들의 공식 경치 출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1시즌부터 K리그 구단들이 프로 B팀을 운영할 수 있고 K4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제축구연맹은 임대 규정을 수정하면서 이와 동시에 K리그 제도 개편이 이뤄졌다. 22세 초과 국내 선수에 대해서는 구단별 5명 이하의 선수만 K리그 내 타 클럽에 임대할 수 있다. 상무 입대로 인한 임대는 예외로 하고 22세 이하 선수의 임대는 무제한 허용된다. 코로나19로 구단들의 재정적 어려움이 가속화되어 2022년까지 구단이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승리수당의 상한선을 K리그1은 경기당 100만 원으로 임시 도입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
이철환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래반점'은 중화반점의 이름으로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고래'라는 동물을 가게 상호로 사용하는 일이 흔하지 않은데, 거기다 고래반점은 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고래반점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고래반점의 주인인 '용팔'은 고래처럼 크게 번창하라는 기원을 담아 고래반점이라는 가게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역시 고래와 반점은 어울리지 않은 것 같지만 고래의 크고 포근한 품에 안기는 것 같은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가 있었다. 고래반점의 주인인 용팔과 영선은 두 아들 동현과 동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자영업자들이 그렇듯 장사가 잘 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영선과 용팔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장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남매 인혜와 인석이 손을 잡고 고래반점에 들어선다. 그때 동배가 남매를 보고 자신이 다니는 초등 학교 애들이라고 한다. 남매는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켰는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영선은 아이들에게 자신은 엄마의 친구라며 음식을 더 내온다. 아이들이 간 후 용팔이 영선에게 물어보자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짜장면을 너무 먹고 싶어하고 오늘 동생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게다가 남매는 할머니와 함께 살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남매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용팔은 가여운 아이들이라고 음식을 퍼주지 말라며 영선과 말다툼을 하지만 용팔과 영선도 남매와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부는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생활했고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영선과 용팔의 첫째 아들 동현은 고등학생이다. 동현에게 요즘 고민이 있다. 초등학교 친구인 서연을 짝사랑하는 것이다. 고백해보려고 편지도 썼지만 결국엔 말을 하지 못했다. 서연은 전교 1등이지만 아버지 최대출의 폭력에 시달린다. 최대출은 고래반점의 건물주로 동현은 건물주의 딸인 서연에게 고백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의 스토리는 일상적이면서 각각의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 인혜와 인석이 남매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멀리 있는 외삼촌의 집으로 가 살게 된다. 동현의 친구인 서연은 가정폭력에 시달린다. 용팔은 최대출이 가겟세를 올리겠다고 하고 아들 동현이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며 서연의 방을 보았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그런 고민을 용팔은 지인 인하에게 말하는데 인하는 시각 장애인으로 고민을 또 가지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의 작가는 워낙에 따뜻한 이야기로 대표되는 책 <연탄길>의 저자로 우리 이웃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 - 나와 마주하는 행복레시피21
조선화 지음 / 바이북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아가면서 나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때는 아마 마음의 병을 알아차렸거나 자신의 신변에 큰일이 닥쳤을 때 일 것이다. 그럴때라도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상처 받을 수 있고 감정을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게 짜증나고 우울해지고 답답해지면서 불안하고 두려움까지 느끼게 된다. 이렇게 점점 행복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나와 놀아주기로 했다>에서는 내 마음을 토닥여주는 21가지 나와 놀기 테라피를 소개한다. 몇 가지 테라피는 이미 들어본 적이 있는 테라피이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처음 시도해 보는 테라피였다. '이야기' 테라피는 좀 더 쉬운 이름으로 '인생 그래프'이다. 가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인생 그래프는 자신의 인생을 그래프로 그려보는 것인데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과 슬프고 힘들었던 순간으로 나누어 보는 것이다. '욕' 테라피는 스트레스와 분노를 다스리는 테라피로 노트에다 속상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털어내는 방법이다. 욕 테라피를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인간적인 나를 발견하거나 어릴 적부터 쌓아온 상처도 보게 된다. '푸드' 테라피는 태초의 욕구를 채우는 행위로 우리 몸의 오감을 열어주는 테라피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예쁜 접시, 색상지를 준비한다.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접시에 여러 가지 음식을 꾸며 작품을 만든다. 제목을 쓰고 색의 의미를 설명하거나 적어준다. 자신의 긍정 에너지를 발견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영화' 테라피는 요즘 같이 외출이 어려울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영화 테라피를 통해 자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테라피는 질문에 답을 적는 방식으로 손가락을 그려 내 인생의 영화를 하나씩 적어본다. 각 영화의 장르는 무엇인지, 영화를 볼 때 감정은 어땠는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5가지 영화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등을 적어본다. '여행' 테라피는 여행 가고 싶은 곳을 맘껏 적어본다. 여행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면서 여행을 간 자신을 상상하는 것이다. 여행 계획은 구체적으로 적는데 어디로 갈지, 누구와 갈지, 여행 기간은 얼마나 할지, 교통 수단은 무엇인지,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을 적는다. 여행 1일차부터 마지막 날까지 무엇을 할지 적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자신을 상상하게 되고 설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조선일보 독자입니다 - 샤이 보수의 수줍은 고백
문성철 지음 / 책읽는귀족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누구나 정치적 의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이런 누군가의 성향에 대해 자신과 다르다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이다. 아직 '토론'이라는 대화의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서로의 의견 교환을 하지 못하고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 아쉽지만 <나는 조선일보 독자입니다>에서 누군가의 의견을 읽어볼 수 있다. 


무슨 일이든 폭력적이되는 것은 최악의 상황일 것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토론 시간에 처음 좌파들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운동권 학생들은 저항의 수단으로 총장실이나 교수실을 점거하곤 했는데 토론 시간에 폭력적인 행위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발표했다. 순간 토론장이 싸늘해진 시선을 느꼈지만 혼자만의 생각을 아니었다. 단지 말을 하지 않았을뿐 점거 농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성향을 숨기거나 말하지 않는 현상을 '샤이 보수'라고 한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이상한 신문이라며 조선일보를 읽는 독자들 역시 친일파라고 주장하는 동생의 말까지 듣는다. 유독 조선일보 보는 사람을 무식한 사람이거나 꽉 막힌 꼴통 취급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민심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이를 달리기 위해 '특별 지원금'을 준다고 한다. 이는 '세금 피싱'과 같은 것이다. 정부, 여야 할 것 없이 서로서로 돈을 나눠주겠다고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원금이나 고용대책으로, 경기 부양으로 돈을 쓴다고 한다. 국민에게 주는 지원금을 모아보면 수천억 정도 쓰는 것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정부 지원금으로 나오는 돈은 국민이 낸 세금이다. 국민이 낸 돈을 국민이 필요할 때 정부가 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쓴 돈 때문에 또 세금을 올린다.

또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외쳐대는 동안 새로운 일거리와 부를 창출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재벌 그룹과는 상관없는 기업과 많은 스타트업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다른 기업들이 경제 위기 상황에서 투자와 채용에 몸을 사릴 때도, 스타트업은 공격적으로 인재를 고용하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문화예술계도 많다. 유튜버 등 많은 예능인이 한류 문화를 세계속에 알리고 있다. 이들은 창의성과 노력으로 새로운 형태의 국부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2022-04-06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보수의 이중성은 좌파가 지원금준다면 세금낭비시키는 빨갱이 공산당이라는 논리로 윽박대면서 주는돈은 줏대없는 보수노인들이 아주 잘받아먹는다 세금펑펑쓴다고 욕하면서 또 주면 절대마다하지않는다 보수가 자영업자 1000만원지급 얘기할땐 세금낭비라고 실컷욕할땐언제고 보수가하면 입쏙들어가고 욕도안하는 모순적인 이중성을드러낸다 우리나라 찐보수는 썪은지오래고 내로남불정당에 그 지지자들은 좌파보다도 더하다ㅡ윤석열은 자영업자 지원공약하고 당선되자마자 말을바꿔서뒤통수를쳤다 세금낭비일지언정 유불리에따라 뒷통수치는 정권참 내로남불이다ㅡ최소한뒷통수는치지말아야지 그 당 자체가 그냥 지들해먹는집단인데 국짐당 지지하는사람들은 본인들이 보수라고말해선안된다ㅡ국짐은보수가아닌 서로 배신때리고 들러붙고 정치소신도 줏대도없는 밥그릇 해먹는집단일뿐이다기득권집단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