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 -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가이드
마정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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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이라는 말은 이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우리가 커다란 위기 후에 우리들이 경험하게 되는 일상을 말한다. 우리는 지금 인류상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뉴노멀 시대는 현재진행형으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 것인지 우리가 어떤 불확실성을 경험할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래서 <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에서는 15가지 생존 키워드를 충분히 숙지하고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들의 생존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2020년 이후 등장한 뉴노멀 시대의 주요 키워드는 뉴노멀, 비대면, 무경계의 경쟁, 센싱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는 뉴노멀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 것인지, 위기로 받아들일 것인지는 기업과 조직의 역량 그리고 개개인들의 상황 인식에 달려 있다. 뉴노멀은 분명 우리가 새롭게 극복해야 하는 현실이다. 우리는 뉴노멀을 빨리 인정하고 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결정된다. 비대면은 언택트와 비슷한 의미지만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같은 장소에 동시에 머물지 않으면 된다. 같은 장소에 동시에 있지 않지만 얼굴을 보고 같이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 바로 비대면이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고객 가치, 개인화, 커뮤니케이션, 이커머스의 네 가지 키워드를 기억해야 한다. 고객 가치는 고객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 및 사용 등에 영향을 미치는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화는 세분화된 고객별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개인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쉬운 예가 유튜브와 유튜버의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커머스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과 언택트로 더욱 발달하게 된 것이다. 뉴노멀 시대의 이커머스는 강력한 트렌드이자 중요한 수익원이다. 뉴노멀 시대는 새로운 환경과 매체 그리고 새로운 판매 채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 시대는 많은 것을 변화시켰지만 그것은 소비자의 변화만 오게 한 것은 아니다. 기업들 역시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대부분의 기업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는데 다수의 기업은 매출 및 영업 이익 감소, 신제품 출시 지연, 인력 구조 조정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때 명확한 사업 목표와 구체적인 전략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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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 완전 초보도 3주 만에 술술 쓰게 되는 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김선영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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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쓰기 열풍이 불고 있는 듯 단기간에 글을 쓰거나 책을 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도전해 보진 않았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의 제목처럼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쓴다면' 바랄 게 없겠다. 글을 쓴다는 것은 아주 쉬워 보인다. 하지만 한 문장을 쓰면 그 문장이 완벽한지 어떤지 의문이 생기게 된다. 제대로 된 문장인지 누군가에게 확인 받고 싶어진다. 그래서 글쓰기에 도움을 줄 선생님이 필요하다. 글쓰기 선생님이 없다면 매뉴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에서는 1장에서 신체검사와 오리엔테이션, 2장에서 기초 체력 다지기, 3장에서 부위별 큰 근육 키우기, 4장에서 섬세한 잔근육 만들기, 5장에서 강한 문장 써먹기 등으로 내용을 나눠두었다. 이 모든 과정은 약 한 달의 과정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우선 신체검사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글쓰기 나이를 측정해볼 수 있다. 글쓰기 나이는 훈련에 들어가기 전 현재 자신의 상태부터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글과 얼마나 친숙한지, 글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맞춤법 레벨이나 언어 탄력성, 독서량 등으로 글쓰기 나이를 진단할 수 있다. 글을 더 빨리 잘 쓰고 싶다면 일상에서 조절해야 할 것들이 있다. 독서와 메모, 산책, 운동, 새로운 경험 등은 늘리고 TV나 유튜브 시청, 스마트폰 사용, 음주 등은 줄여야 한다.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도할 때 글 쓰고 싶은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우선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단 15분이라도 노력해보는 것이다. 분명 틈새 시간이 있을 것이다. 글 쓰는 공간에서는 오직 글만 쓰는 것이다. 작업실을 따로 꾸리기 어려운 형편이라면 되도록 한 공간에서 한 가지 일만 하는 습관을 가진다. 또 집중력을 올릴 수 있는 글쓰기 전용 음악을 찾아라. 좋아하는 책을 필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글감이란 글이 쓰고 싶다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에 글감은 평소에 모아두는 것이다. 이외에도 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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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무슨 일이? -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올리 그림책 1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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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집이 있다. 근사한 창문과 예쁜 울타리도 보이는 붉은 벽돌집이다. 그런데 창으로 보이는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집주인으로 보이는 늑대가 집안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이거 혹시 '빨강 망토 소녀와 늑대이야기'의 늑대가 아닐까? 아픈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려고 한 빨강 망토 소녀의 할머니를 잡아 먹은 늑대가 집 안에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책장을 넘겨보니 그런 예상과는 다른 장면이 펼쳐진다. 이 집은 진짜 늑대의 집이었고 늑대는 누군가를 잡아먹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재밌는 책을 읽으려고 기대하는 표정이었다. 집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정원이 딸린 아름다운 집이 있고 창문으로 집주인인 듯한 할머니가 보인다.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런! 할머니는 집을 찾아온 손님들을 쥐와 바퀴벌레로 둔갑시키는 마녀였던 것이다. 또다른 창문을 보니 이번엔 불이 났다. 불을 끄고 도와줘야 할 것 같아 창문안을 들여다보니 불이 아니라 용이 아침 식사로 베이글을 굽고 있었다. 용은 바싹 구운 베이글을 좋아했다. 앗! 이번엔 창문으로 해골바가지들이 보였다. 정말 무서운 집인 것 같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집은 찍찍이 의사 선생님의 집이었다.



이렇게 그림책 <집 안에 무슨 일이?>는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창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는 일이 다르다. 창문으로 볼 때 혹시 위험한 일이 아닐까 싶지만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 반대로 창문으로 볼 때는 다정하고 포근한 장면인 것 같아도 집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그림책의 묘미인 것 같다. 그림책을 함께 볼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하고 상상을 할 수 있다.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에게 창문으로 본 일과 집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상상력을 발휘해 예상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대화를 하는 것은 어휘력 향상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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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극단과 광기의 정치
유창선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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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든 누구든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이다. 세상 모든 것을 흰색과 검정색으로만 보는 이분법적인 생각과 세계관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악마로 만드는 일은 역사 속에서도 무수히 많았다. 지금도 여전하다. 정치인들은 매일 같이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비방하고 비판한다. 집단사고가 정치적 극단을 낳는다고 한다. 정치 이야기를 하면 거칠어지는 사람들 역시 겁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인간을 어떤 존재로 볼 것인지, 인간과과 관련된,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연결된 근본적인 고민이기도 하다. 본래 정치는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조정하고 사회적 합의를 모색하는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우리의 기대와는 반대로 정치로 갈등이 생기고 반목이 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거침 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인터넷의 발달로 개인방송이나 유튜버, SNS 등으로 활약한다. 우리 사회에 지성은 설 자리가 없고 이성과 합리적 사고를 비우는 반지성주의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이 반지성주의 바리어스를 막을 백신이 되어야 할 지성의 목소리는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정권을 비판하고 하고 싶은 대로 못하게 하면 댓글과 문자 폭탄 세례를 받는다. 그렇다보니 자기검열의 내면화가 일상이 되고 독립적이고 비판적관 지식인들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레임덕(lame duck)'이라는 말은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정치인의 임기 말기에 나타나는 지도력 공백으로 역대 대통령들 역시 이 레임덕을 피하지 못했다.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하지만 임기 말기에는 그 지지층의 와해되고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2021년 현재 정부의 상황이 이 레임덕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와 크고 작은 이슈몰이로 지지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까지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백신의 불신까지 더해지면서 점점 심해지고 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에서는 현재 정권의 극단과 광기라는 제목으로 성찰과 회의를 모르는 독선의 정치와 권력의 피해자라고 하는 최근의 사건들, 정치의 두 얼굴에 대해, 진영의 정치, 분열의 나라 등에 대한 정치적 의견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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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 변화할 줄 아는 삶을 위한 3개의 조언
바바라 오클리 지음, 이은경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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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도 계속해서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을 읽으려고 펼치니 저자는 자신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찾고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학창시절엔 자신의 언어 능력을 발견해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공부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언어능력을 쉽게 발견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결국 자신의 능력을 찾고 열심히 발전시켰다. 그리고 너무나 어렵게 생각했던 수학과 과학을 공부했고 공대 교수가 된다. 현재는 미국에 위치한 생명과학 연구소에서 석좌교수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강좌 '학습법 배우기'를 맡아 진행하고 있단다. 이 배움을 통해 자신 안에 배우고 변화하는 능력이 상상한 것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또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수강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저자가 강의에서 알려주는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포모도로 기법'이라고 한다. 이는 간단하면서도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는 집중 기법이다. 타이머를 25분 후에 울리도록 맞춘 다음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 하는 일에 최대한 집중을 하면 된다. 25분 집중을 하고 휴식을 반복하면 되는 것이다. 미루는 습관에 대비하고 해야 할 일을 계속하게 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중간 휴식 시간 역시 학습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언제든지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변화할 수 있다. 다만 때때로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이 지금 있는 곳에 계속 머무르도록 변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에 대항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만약 사태가 심각해지면 일단 떠나는 것이다. 또 한동한 기존 생활 방식을 계속 유지하면서 새로운 관심사를 개발하는 이중생활을 한다. 실패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내면의 결의는 한층 더 강해져 자랑스럽게 고집불통을 자처해라. 운이 좋다면 주변 사람들이 변화를 시도하는 당신을 이해해줄 것이다.

변화에 대해 또는 배움에 대해 나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배우고 변화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나이가 들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뇌를 바꿀 수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노화에 따른 인지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돌파구가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뇌의 시냅스는 물론이고 뉴런도 감소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전적으로 잃기만 하는 사태는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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