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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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곳곳을 52주 동안 여행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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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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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가도 아름다운 곳이다. 섬이라 주변 환경으로 먹거리도 풍부해 맛있는 음식도 많아 우리나라의 제일가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그런 제주도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한 달 살기나 1년 살기 등으로 제주도 생활을 하고 있다.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은 52주 동안 제주도의 이곳 저곳을 가보고 체험하고 제주도를 맘껏 느낄 수 있다. 매주 3~4곳의 장소를 방문할 수 있는 계획으로 1월부터 12월까지의 코스가 있다.


제주도의 봄은 특히 일찍 온다. 제주도하면 봄의 유채꽃이 떠오르는데 이른 봄을 준비하는 제주도는 겨울꽃이 피는 장소로는 한림공원이나 월령리선인장군락지 등이 있다. 이국적인 경치를 느낄 수도 있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과 수목원 또한 많다. 제주도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바다를 향해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를 만나게 된다. 봄엔 유채꽃 물결이라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은 매주 제주도의 아름다운 곳을 여행할 수도 있지만 52주 동안 제주도를 여행할 수 없는 여행자들을 위해서는 여행의 테마에 따라 여행지를 묶어 소개하기도 한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을 때나 초록으로 피크닉이 가고 싶을 때, 쉬어가는 카페가 있는 곳, 여행의 완성은 먹방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행의 목적은 다들 다르고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여행의 테마에 따라 제주도를 여행할 수도 있다. 자신을 위한 감성 여행을 위한 곳으로 책방이나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 곳,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 전망 좋은 카페, 지역별, 동네별 여행지 등에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절대 안 가면 손해라는 저자의 강력 추천 계절별 여행지 베스트3도 소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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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 - 내 마음대로 고립되고 연결되고 싶은 실내형 인간의 세계
하현 지음 / 비에이블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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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책제목에 끌려 좋아하는 장르도, 선호하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책이 읽고 싶기도 하다. <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는 제목이 너무 좋았다.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면 취소된 약속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취소된 약속보다 나에게 다시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기쁨을 더 먼저 생각한다. 때론 이렇게 생긴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멋진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내 마음대로 고립되고 연결되고 싶을 땐 실내형 인간이 되는 것이 현대인의 워라벨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 택배나 배달 음식을 많이 시킨다. 1인 가구에서 택배나 배달 음식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이렇게 많이 이용하고 대중적인 배달이 누군가에겐 공포나 무서움을 줄 수도 있다. 이미 1인 가구 여성들이 배달이나 택배를 시킬 때 흔하게 사용하는 이름이 있다. '곽두팔'이라는 이름은 흔한 이름은 아니지만 한두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고 중년의 아저씨 같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래서 1인 가구 여성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혼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상상의 인물을 만들어야 불안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 사회가 아쉽다.    

가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럼 어떤 일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반응이 '좋겠다, 편하겠다' 등으로 시작한다. 처음엔 직업에 대한 고충이나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별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직업을 체험해 보지도 않고 어느 한 부분만 보고 아주 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일을 하다보면 어떤 일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육체적으로 힘든 경우도 있다. 저자도 비슷한 경험을 한 것 같아 무척 공감했던 이야기가 있다. 출판사와 일한다고 하면 첫 마디가 멋지다는 반응이다. 출판사와 일하는 것도 다양한 일이 있고 정확하게 어떤 일인지도 모르지만 막연하게 멋지게 보이고 그런 분위기라고 짐작해 말하는 것이다. 거의 타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과 의견이 다르다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논쟁을 이어나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조금의 열정도 없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도 하고 못 들은 척, 못 본척 하며 만남이 끝이나기를 바라기도 한다. 우리는 오늘도 이런 만남을 할 수도 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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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 - 덕윤리 대가 황경식 박사의
황경식 지음 / 트로이목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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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인성'이다. 인성은 아이들의 성격이나 행동 양식만 바로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어렸을 때 부모의 인성 교육이 아주 중요하게 여겨진다.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에서는 행복하고 가치 충만한 삶을 위한 12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인성에 대한 가치를 알려준다. 내 아이에게 어떤 덕목이 가장 중요할까? 그 덕목의 우열은 가릴 수 없지만 12가지 덕목을 소개한다. 정직과 진실, 용기와 결단, 예의와 겸손, 책임감과 자신감, 자제와 절제, 신의와 신뢰, 청결과 순결, 존중과 명예, 관용과 배려, 친절과 다정, 공정과 준법, 근면과 검소 등의 12가지 덕목이다. 어느 것 하나도 뺄 수 없는 중요한 덕목들이다.

​<내 아이를 위한 인성수업>에서는 도덕적인 사고 교육과 함께 12가지 먹목 익히기라는 이름으로 도덕적 덕목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왜 특정한 덕목을 가르쳐야 하는지, 왜 그 덕목이 필요한지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언제 그러한 덕목을 가르쳐야 할지, 누가, 어디에서 교육해야 하는지도 다시 검토해야 한다.


 

 

 

 

 

 

12가지 덕목 중 '책임감과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책임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혹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전적으로 맡아서 해결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이 '책임'을 지려고 하는 사람보다 지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 책임을 지는 것은 일이 잘못되었을 때,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등에서 책임을 지는 것이라 자신에게 손해를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임감이 있는 이들은 타인의 신뢰를 얻는다. 자녀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은 부모님이 모범을 보이는 것보다 더 나은 가르침은 없다. 자녀들도 어떤 일이든 책임지고 스스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배려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기분을 보살피는 것을 말한다. 요즘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배려의 연장선상이 관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관용은 서로 다른 점은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배려는 나의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닌지에서 시작된다. 관용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도 참을 줄 아는 인내심과 변화되는 상황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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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 미분부터 이해하면 수학공부가 즐거워진다
장지웅 지음,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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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좋아하지 않지만 특히 '미분'은 더욱 좋아하지 않았다. 미분이 어려웠기 때문인데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으로 개미가 어떤 미분 수학을 알려줄지 궁금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와는 달리 고등학교의 수학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방대한 양으로 어렵게 느껴진다. 단순 암기로는 손도 못 대는 것이 고등 수학인 것이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 배우는 것이 미분인데 미분의 개념조차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렇게 '수포자', 수학을 포기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은 중학교 수준의 함수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책을 읽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처음 배우는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려면 정확한 번역이 우선 되어야 한다.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사전을 찾아 보듯이 처음 접하는 수학용어나 기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이다. 미분을 공부하다보면 더 많은 공식을 접하게 되는데 이때도 정확한 번역과 함께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에서는 이해하기 쉽게 가상의 개미를 '미분개미'라고 부르며 미분에서 '점'이라는 기하학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친근하게 표현한다.  


 


미분은 어떤 곡선 위에 있는 점에서 접선의 기울기와 관련있다. 미분개미는 이런 곡선이나 직선을 올라가게 된다. 개미가 올라가야 할 산의 모양은 다양한다. 뾰족하게 생긴 산이나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산, 한 없이 올라가는 산, 완만한 오르막이나 급격한 내리막길도 만날 수 있다. 이런 산을 미분에서는 '그래프'라고 한다. GPS 미분개미는 일반 미분개미에 GPS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미분개미가 그래프 위를 움직일 때 실시간으로 좌표를 수신할 수 있다. 미분개미가 오르내린 산은 다항함수 모양이고 산의 모양은 다양하고 산의 모양이 매우 급격하게 변하는 모양으로 '지수'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미분개미를 통해 미분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함수의 개념을 이해하면 미분까지도 더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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