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
김지은 지음 / 초록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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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뇨병'이라는 단어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혈당 스파이크'라는 단어엔 반응을 할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는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후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고 졸림, 무기력, 집중력 저하 등을 느끼게 된다. 면이나 빵 종류를 좋아하고 일상에서 밥 대신 쉽게 먹을 수 있고, 이것이 혈당 스파이크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혈당 스파이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당뇨 환자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장을 볼 때 영양 성분표와 표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공 식품을 선택할 때도 몇 가지 주의 사항을 꼭 기억해서 구입한다. <당뇨병 인생관리, 식사와 운동이 전부다>에서는 이렇게 음식을 고르는 방법이나 간식을 요령 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당뇨를 예방할 수 있게 한다.

당뇨환자에게 있어 근육 유지는 정말 중요하다. 섭취한 탄수화물을 사용해서 당을 떨어뜨려 주는 것이 근육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신체의 뼈, 근육, 등 몸 전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당뇨환자는 에너지 대사가 일반인보다 원활하지 못하고 혈관 건강도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 상태로 나이가 들면 근육 감소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당뇨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단백질 섭취와 근육 유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당뇨병 교환식사요법에서 제시하는 한 끼 식단을 구성할 때 개인의 키, 체중, 활동량, 혈당 조절 상태 등에 따라 필요한 총섭취 권장 열량이 달라진다. 식품을 고른 후에는 손질하고 조리해야 한다. 당뇨환자는 식품의 손질과 조리에도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품의 조리법만 적절히 바꿔도 혈당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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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명언 필사 365 - 마음 챙김과 악필 교정을 동시에!
타타오(한치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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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 지인이 판서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워낙에 악필이라 도전히 많은 사람들 앞에 자신의 글씨를 보여줄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손글씨를 배우는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6개월이 지나 전과는 완전히 다른 글씨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노력도 많이 했지만 매일 1시간 이상 손글씨를 쓰면서 누구나 봐도 예쁜 손글씨를 얻게 된 것이다. 피나는 노력도 했지만 손글씨는 계속 쓰다보면 예쁜 손글씨를 가질 수 있다. <하루 5분 명언 필사 365>는 그냥 필사가 아닌 손글씨를 따라 쓰는 필사다. 악필 교정을 위한 손글씨로 하루에 한 장 필사를 할 수 있다. <하루 5분 명언 필사 365>는 저자가 필사 시연을 보이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정자체 따라쓰기할 수 있는 필사 가이드북이다.

<하루 5분 명언 필사 365>는 명언을 365개 가지고 있다. 매일 명언 하나씩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만 짧은 명언이 한 페이지에 여러개 있기도 하다. 매일 조금씩 필사를 해도 되고, 매일 한 장씩 필사를 해도 좋다.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매일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하루의 소중한 루틴을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명언 원문을 읽어보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되새기면서 자신이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해당 명언의 따라 쓰기 가이드는 이미 유튜브 쇼츠로 제작되어 있어 영상을 보며 문장을 새기며 필사한다. 그러다보면 악필을 교정하는 지침으로 삼을 수도 있다. 모든 필사 페이지에 손글씨를 따라 쓸 수 있게 되어 있고 격자 속에 글자 쓰기 연습을 하기 때문에 크기와 글자의 모양을 더욱 자세히 보며 교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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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 2030~40년에도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
오카모토 헤이하치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지상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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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변에서도 다들 주식은 조금씩 하고 있다고 해서 재테크 방법으로 생각중이다. 그렇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식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낸 사람보다는 손해를 봤다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아마도 주변에 누군가 주식한다는 말만으로 따라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주식을 하든 부동산을 하든 재테크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미국 주식 투자>는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해 알려주면서 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미국 주식시장은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이 이끌어 가는 테크 버블 혹은 엔비디아로 대표되는 AI 버블이라고 한다. 메그니피센트 세븐은 구글, 애플,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로 구성된 5사에 엔비디아와 테슬라까지 더한 일곱 종목을 말한다. 애초부터 세계 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글로벌 IT 기업들이다. 미국 경제와 주식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제학자나 전문가들도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미국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다.

미국 기업은 개개인의 성과에 따라 급여가 크게 달라진다. 실적에 기여한 업무를 인정받으면 승진과 보상이 약속된다. 또 미국 기업은 인재의 유동성이 훨씬 높다. 더 나은 대우와 높은 보수를 찾아 이직을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에서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보수의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기도 한다. 그 주식을 받은 직원 입장에서는 자신이 회사에 공헌하면 주가가 오르고 배당금이 지급되면 주식 수가 늘어날 수 있다. 미국 주식으로 자산을 불리려면 무엇보다 미국 주가가 상승해야 한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수많은 리스크 이벤트가 발생했고, 그 모든 시련을 거듭 극복하며 꾸준히 상승해 온 것도 미국 주식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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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맨숀
장지연 지음 / 북레시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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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18살 자립준비청년의 김치 장사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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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맨숀
장지연 지음 / 북레시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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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아파트 이름으로 외우기도 힘든 외국어로 지어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거나 이 세상 하나뿐인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그런 이름들 속에 '오로라맨숀아파트'가 있다. 아파트 이름이기보다 오래된 빌라 이름 같기도 하지만 분명 4층이지만 5층까지 있는 오래된 아파트 이름이다. 혜성이 이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를 찾아온 이유는 사장을 만나 자신의 밀린 월급을 받고 싶어서다. 정확하게 오로라맨숀아파트는 사장의 아버지 명의로 된 집이지만 사장이 거주한다는 주소지였다. 1974년에 지어졌다고 하니 정말 오래된 아파트다. 오로라맨숀아파트라는 이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당시엔 이국적인 이름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5층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4층으로 죽을 '사(死)'가 숫자 4와 같은 글자라 보통 4층을 표기하지 않고 3층에서 바로 5층으로 가는 전형적인 옛날식 아파트의 구조다. 혜성의 사장은 505호에 산다고 했다. 남들은 혜성에게 미련하게 어떻게 월급을 6개월이나 밀려도 출근하고 일했냐고 했지만 혜성은 사장이 밀린 월급을 곧 줄것이라 믿었던 것이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났고 이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사장은 주검으로 발견된다.

사장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가족에게라도 밀린 월급을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장례식장에 갔을 땐 백발이 무성한 어머니 복자만 있었다. 장사장은 기러기아빠로 아내와 딸은 캐나다에 있었지만 연락이 끊긴지 오래라 장례식도 못했다. 오직 노모만 아들을 잃고 황망하게 앉아 있었다. 혜성이 밀린 월급을 달라고 소리치자 복자 할머니는 그만 기절하고 만다. 착한 아들이 밖에선 월급을 떼어먹는 나쁜 사장이었던 것이다. 1974년 오로라맨숀아파트로 이사 온 복자네는 행복했고 제산시 최초의 신식 아파트라 일대가 신흥 부촌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들이 사업을 하면서 대출을 받아 복자는 오래된 아파트를 떠나지 못하고 살고 있다. <오로라맨숀>은 갑자가 아들이 죽은 복자와 죽은 아들에게 받을 돈이 있다며 찾아온 혜성이 우연한 기회에 김치를 팔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절망의 끝에서 한 줄기 빛을 찾아낸 사람들이 따뜻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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