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반려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생겨나고 있다. '멍캉스'라는 말도 이런 시대의 흐름에 생겨난 신조어라고 할 수 있다. 휴가라는 의미의 '바캉스'와 일명 멍멍이인 강아지와 함께 휴가를 보낸다는 의미다. 예전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 힘들었다. 반려동물이 호텔이나 식당에 출입이 안 되었기 때문이지만 요즘은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졌다. 심지어 반려동물과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도 가능해졌다. <멍캉스 대백과>에서는 반려동물과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어디를 갈지 정한다면 얼마든지 멍멍이와 멍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까지 멍카스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