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자격증 44선
한반도 지음 / 입시진로연구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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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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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양식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과정을 본 적이 있다. 조리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었지만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래도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고 많이 알려진 자격증 말고도 다양한 분야에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인생 2막 자격증 44선>을 통해 알게 되었다. 공인중개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미용사 등의 자격증은 많이 알려진 자격증이다. 은퇴를 앞두고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은퇴 후 경제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해당이 될 수 있는 자격증에 대해 알라본다. 자격증을 소개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자격증을 통해 어떻게 실질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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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마다 자격증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험과모고가 방법이 있다. 자격증 대부분이 여러 과목을 보기도 하고 과목당 문항수와 시험 시간, 시험 방법 등을 소개한다. 시험 과목의 세분내용과 범위, 출제 비율 등 자세한 내용이 있다. 자격증 합격기준이나 시험 일정을 알 수 있고 원서접수시간까지도 알려준다. 합격자 발표 날짜와 응시수수료, 자격증 합격에 대한 팁의 정보도 있다.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 후 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부동산 중개업이나 부동산 컨설팅, 부동산 경매 및 공매 대행, 부동산 자산관리, 부동산 관련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 부동산 투자, 부동산 교육 및 강사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자격증의 전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자신이 관심이 있거나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의 자세한 정보를 얻어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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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ㅣ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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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 일어난 정치적인 일로 '맥베스'라는 작품이 읽고 싶어졌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들어가는 작품이다. 스코틀랜드의 던컨 왕은 노르웨이와 결탁한 반란군 때문에 고민이었다. 다행히 뛰어난 장군 맥베스와 뱅쿠오 덕분에 반란군을 쉽게 제압했다. 승전보를 가지고 오던 맥베스와 뱅쿠오는 돌아오는 길에 마녀 셋을 만난다. 마녀는 그들에게 예언을 하는데 맥베스가 왕이 하사한 영지 코더의 영주가 될 것이고 나아가 왕이 될 것이라고 한다. 뱅쿠오의 자손은 대대손손 왕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마녀의 예언대로 맥베스는 코더의 영주가 되지만 야심을 품게 된다. 마녀의 예언을 알게 된 맥베스 부인은 던컨 왕과 왕자를 죽이고 왕위에 오르라고 권유하고 맥베스는 왕을 죽이지만 왕자들은 도망친다. 맥베스는 뱅쿠오마저 죽이고 왕위에 오르지만 뱅쿠오의 유령을 보는 등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고 불안해 한다. 맥베스는 자신에게 예언했던 마녀의 예언을 굳게 믿고 모든 살인을 저지른다. 욕망을 품은 맥베스가 타락하고 파멸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맥베스의 야망에 불을 지르는 것이 맥베스 부인이고 엄청난 비난을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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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에서 '맥베스'의 문장을 본다. '이미 벌어진 일은 되돌릴 수 없다(What's done cannot be undone)'라는 문장이 있다. 맥베스는 자신의 욕망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아무리 후회하고 자책해도 되돌릴 수 없다. '내 의도를 자극하는 것은 없으니, 오직 뛰어넘는 야망뿐, 그것은 스스로를 너무 뛰어넘어 반대편으로 떨어지고 마는구나.'라는 문장 등도 인상에 남는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은 셰익스피어의 유명 작품들의 문장들을 통해 작품 속에서 보여지는 등장인물의 심리와 욕망, 권력 등으로 인간의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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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리치의 지갑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 인문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리치 마인드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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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돈만 많은 부자가 되면 당연하게 행복이 따라오고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해피리치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부자가 된다고 해서 해피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해피한 리치가 된 사람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 사회는 급속한 사회경제 발전을 이루었고 우리 사회 특유의 물질주의, 성공지상주의, 겨로가주의, 단기적 전략 선호 등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부자의 기준은 보통 상대적이다. 시대에 따라 부의 기준은 꾸준히 커져 왔다. 슈퍼리치는 거대한 부를 가진 자를 말하고 슈퍼리치의 삶의 방식은 돈을 더 빨리 최대한 많이 버는 것이다. 소비가 곧 개인의 삶의 의미와 목표가 된 현대사회에서는 소유하고 있는 것에 의해 자시느이 정체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슈퍼리치의 소유욕은 더욱 강화되고 결핍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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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안하고 안정적인 사회에서 살다 보니 특별한 일 없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진다. 이 지루함이라는 무서운 감정이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꿈꾼다. 행복의 요소 중에는 진짜 행복과 가까 행복이 혼재되어 있다. 자본주의가 유지되기 위해 고안된 행복 열풍은 가짜 행복이다. 지금 이곳이 영원이라는 의식을 가진 존재 지향적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 기쁨, 진리는 시간을 초월한 현재에 오롯이 집중하는 것이다. 행복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가까 행복이 아닌 장기적이고 바람직한 진짜 행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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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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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친구(Imaginary Friend)'는 어린 아이가 가상의 존재를 보거나 대화하는 것으로 유아기에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이때 아이가 아직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하는데 점점 성장하면서 이런 상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공립 입시 명문 고등학생인 히구치 유는 이런 상상 친구가 있다. 어느날 조금 늦게 학교에 간 히구치는 자신의 옆자리에 매일 앉던 여학생이 아닌 다른 여학생이 앉은 것을 본다. 아마 전학을 온 여학생인 것 같다.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히구치에게 옆자리의 여학생이 누구인지 말해주는 반친구는 없었다. 여학생은 히구치를 보며 자신은 아리마 호노카라고 소개했다. 호노카 역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반에서 투명인간처럼 보였고 친구가 없던 호노카는 히구치에게 친구하자도 제안한다. 호노카와 친구가 된 며칠 후 갑자기 호노카가 사라지고 호노카의 자리에 꽃병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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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학을 맞고 다시 돌아온 미나세 린은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친구인 히구치가 자신이 없는 동안 새로운 친구를 사귄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히구치의 새로운 친구는 미나세와 반 친구들이 볼 수 없는 친구였다. 아이들은 히구치가 허공에 대고 이야기를 하고 혼자 중얼거린다고 했다. 미나세는 어렸을 때 히구치가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이 친구가 되어 괴롭힘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았다. 그런 히구치지만 미나세는 히구치가 계속 신경 쓰였고 히구치는 미나세의 첫사랑이었다.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는 히구치와 미나세의 시선을 교차로 보여주고 있다. 히구치가 보는 세상과 미나세가 보는 세상은 같은 세상이면서 다른 세상이기도 하다. 작가의 전작이 워낙에 인기를 얻어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도 기대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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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함께 크고 있습니다 - 육아와 사업을 동시에 키우는 T 엄마, F 아빠의 상식 밖 인생 레시피
신태순.김지혜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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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시대와 함께 사람들의 생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예전엔 가정에서 남자와 여자의 할 일이 정해져 있고 자식으로의 일도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것들이 변했고 가정의 모습도 다양해지고 있어 꼭 남자라서, 여자라서의 일은 경계가 없어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가정에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살림이나 육아를 부부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인식도 많아져 육아휴직을 하는 남편도, 일하러 나가는 아내가 있는 가정도 많다. <오늘도 함께 크고 있습니다>는 부부가 공동 양육을 하면서 아이들과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통의 부부가 매일 함께 있으면서 공동 양육을 하다보면 다툼이나 의견차이는 당연하게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오늘도 함께 크고 있습니다>의 부부는 서로를 배려하고 가족을 먼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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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함께 크고 있습니다>는 부부의 육아 이야기와 함께 육아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특히 '같이 육아' 코너가 무척이나 유익했다. 육아 역시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모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형제자매나 쌍둥이까지도 같은 육아는 있을 수 없다. 그렇다보니 자신의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육아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이런 육아서들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육아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세상에 무조건 좋고 무조건 나쁜 건 없다. 사람들은 취향이 없으면 나쁜 거고 자기주장이 분명해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남을 판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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