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모두가 이상한 빛에 의해 네모가 되었어요.네모 로봇, 네모 자전거, 네모 집, 네모 고양이, 네모 젖소, 네모 사람들 그리고 네모 도넛까지~!!! 세상이 모두 네모가 된다면 어떨까요?
레트로한 디자인과 패턴, 폰트 등이 가득 수록되어있는디자인 서적.북페스티벌에 갔다가 확 꽂혀서 데리고왔어요.심심할 때 한 번씩 펼쳐보기만 해도 온갖 구상이 떠올라서봐도봐도 질리지 않을 책.
타무라 시게루는 정말 존경하는 분이예요.엄청난 상상력과 감수성이 담겨있는 작품들로 보고있으면환상의 세계에 온 기분이예요. 이 작품은 빵을 만들때 베이킹파우더의 부풀어오르는 성질을재미있게 상상한 동화책이네요.단순한 그림체로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해내는 타무라 시게루만의일러스트가 정감이 갑니다.
아이가 읽어도,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이 동화책에 나오는 선생님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선생님이라생각해요. 싫은 것을 무조건 강요하고, 똑같이 그리는 것만 잘 한다고 평가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랄 틈을 주지 않는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