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읽어도,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이 동화책에 나오는 선생님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선생님이라생각해요. 싫은 것을 무조건 강요하고, 똑같이 그리는 것만 잘 한다고 평가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랄 틈을 주지 않는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