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S HOW MUCH I LOVE YOU>출판사 : Candlewick Press글 : McBratney그림 : Anita Jeram장르 : 어린이 / 그림책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작은 산토끼와 큰 산토끼가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한다고 경쟁하듯 주고 받는 대화가얼마나 예쁜지 몰라요💗일러스트도 정말 사랑스럽죠.특히 마지막에 작은 산토끼가 잠든 모습은몸서리치게 귀엽답니다! 😆💕알라딘에서 외국 동화책 할인 이벤트를 하고있어서얼른 구입했죠. 책과 산토끼 인형이 함께 들어있는 세트 제품으로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사랑스러움의 결정체입니다. 🐰벨리 평점 : ★★★★★
<그림이 된 시 vs 시가 된 그림>★서평 이벤트출판사 : 지식과감성#글 : 우석용그림 : 우석용장르 : 한국시 / 시화집이 책은 기존의 시화집들과는 달리 독특한 특징이있는데요😊바로 스마트폰으로 쓰고 그리신 작품이라는 것이죠!작가님은 스스로를 ‘포노 아티스트‘라 칭하며 활동을하시는데 정말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방식인 것 같아요.원래 모든 영감은 예고없이 찾아오죠.그럴때 스마트폰에 바로 그리고 쓰는 작업은 너무멋지지 않나요?저도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얼른 스마트폰을켜고 메모하는 습관이 있답니다.☺‘108개의 꿈과 희망 이야기‘라는 슬로건 답게꿈결같은 오묘한 그림들과 시가 수록되어 있어요.이 작품들을 보고있으면 저도 함께 꿈을 그려보게된답니다! 이 책을 읽고 여러분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시와 그림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그런 일상의 조각들이 모여 멋진 작품이 될 거예요.누군가의 일상과 꿈을 본다는 것은 흥미롭고 신기해요.이 작품에는 작가님의 하루하루가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지식과감성#‘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서점의 다이아나>★한스미디어 이벤트출판사 : 한스미디어글 : 유즈키 마사코옮긴이 : 김난주장르 : 소설 / 일본소설한스미디어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책이에요. 이 책은 저와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예전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 꼭 읽어보고 싶어서온라인 서점 보관함에 담아 둔 책인데 이렇게 이벤트로제 책장에 오게 되었어요😊‘다이아나‘라는 이상한 이름과 금발로 물들인 퍼석퍼석한 머리칼, 행방을 알 수 없는 아빠와호스티스 엄마.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해온 고독한다이아나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책 읽기와 친구아야코.전혀 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순식간에 마음의친구가 된 다이아나와 아야코.그러나 두 사람은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고, 혼자서는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마주친다.언젠가 소녀였던 모든 이들에게 그 시절 함께했던친구와의 아련한 기억을 문득 떠올리게 하는 보석같은 소설. 이 책의 소개글만 봐도 학창시절을 보낸 여자라면누구나 공감이 가고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거에요.151회 나오키상 후보, 2015년 일본 서점대상 4위.많은 인기를 누린 멋진 작품입니다.현대판 빨강머리 앤 같은 스토리에 주인공 이름도마침 다이아나네요.😁빨강머리 앤의 엄청난 팬으로서 이 책은 또 한번저에게는 운명같은 느낌이었어요.저도 어린시절 이런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요즘은 겨우 연락만 주고 받는 사이지만 그 시절우리는 분명 빛났고 세상이 마치 우리 둘을 위해존재하는 것처럼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했어요.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추억이 더가슴아프고 깊은 여운을 주는 것 같습니다.어린 시절, 소중한 친구가 있었던 모든 분들.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책 입니다. ※‘한스미디어‘의 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나도 난민이 될 수 있다고요?>★개암나무 서평단출판사 : 개암나무글 : 베랑제르 탁실, 에밀리 르냉그림 : 하프밥옮긴이 : 이정주장르 : 어린이 / 사회 일반난민은 세계적 사회문제로 이슈가 되고있죠.어느 나라에 사는 사람이든 언제나 난민이 될 수 있어요. 난민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는지, 난민이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들과 함께 알아볼 수있답니다.아이들이 지루해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알록달록귀여운 캐릭터 삽화들이 시선을 잡아줘요.대부분의 사람들은 난민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요.사실 난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오해와 편견인데 이 책은 그런 난민을 이해하는데도움이 된답니다😊어렵고 생소한 명칭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다양한상황들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해줘서 난민에대해 잘 모르는 어른들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개암나무‘ 서평단 활동으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너무 애쓰지 말고 [마음 시툰]>★서평단 이벤트출판사 : 창비글 : 앵무그림 : 앵무시 선정 : 박성우장르 : 시 / 에세이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일상적인 스토리에 시가더해져 신선하고 흥미롭네요.카툰 형태라 마치 만화책을 보는듯 중독성도 있어요.처음엔 그냥 ‘한번 드르륵 살펴봐야지‘하고 펼쳤는데엄청난 공감대에 그자리에서 완독을 해버렸죠.😅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구나 싶어 위로도 되고, 괜히 울컥해서눈물도 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갑갑한 현실속에서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버티며흘러가는 시간들. 이 책을 통해서 잊고 있었던 나의진짜 모습을 다시 생각 해 보았어요.내가 무엇을 좋아했었는지. 그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지금의 인생이 맞는건지.다 읽고나서도 생각이 많아져 조용이 혼자 이런저런망상을 하다보니 사르르 힐링이 되네요.힘들 시기를 겪고있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잊고있던 진짜 자신을 찾아보는 시간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창비‘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