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기억 두 번째 이야기>: 여우 코르넬리우스의 수첩출판사 : 어린이작가정신글 : 미카엘 브룅 아르노그림 : 사노에옮긴이 : 이정주장르 : 외국창작동화🌟 어른도 가슴 따뜻해지는 여운 있는 이야기.✏️ 아름다운 나무껍질 마을에는 여우 아르시발드가운영하는 서점이 있답니다. 어느 날, 그 서점에 늑대 셀레스탱이 찾아오면서 여유롭던 아르시빌드의 인생은 갑자기 폭풍처럼 휘몰아치죠. 하루아침에 셀레스탱에게 서점을 빼앗긴 아르시발드.사랑하는 서점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 코르넬리우스가숨겨둔 다섯 개의 수첩을 찾아 나선답니다. 과연 아르시발드는 무사히 서점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그리고 할아버지와 서점 그리고 여우와 늑대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숲의 기억 두 번째 이야기>에서 확인하세요.🤗 개인적으로 여우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읽게 된 책이었는데, 마냥 유치한 어린이 동화가 아니라탄탄한 스토리와 엄청난 반전이 담긴 대단한 책이었어요. 정말 상상도 못한 반전과 진한 감동이 책장을 덮은후에도 깊은 여운으로 남았답니다. 잘 짜여진 이야기와 흥미로운 전개, 개성 있는 캐릭터까지 완벽한 작품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번째 이야기를 읽지 않은 채로 먼저 접한 두 번째 이야기지만 전혀 문제 없이 읽을 수 있었고,첫 번째 이야기도 궁금하니까 주문해 봅니다.😁 국내 동화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을 스토리!궁금하시죠?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