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게 유행이라고?>출판사 : dodo글 : 앙드레 부샤르그림 : 앙드레 부샤르옮긴이 : 김자연장르 : 유럽 그림책🌟 유행만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야!✏ 유행 문화는 참 오래전부터 우리 삶에 뿌리 내리고 있죠. 특히 인터넷에 영향으로 유행은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고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개인의 개성은 사라지고모두 똑같은 옷과 똑같은 머리 스타일을하고 다니는 모습이 조금 우습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알프레드는 유일하게 유행을 따르지 않는 양이에요.다른 양들은 그런 알프레드를 비웃지요. 어느 날 양들 사이에서는 털을 미는 것이유행이었어요.하지만 알프레드는 그 유행도 따르지 않았죠. 다른 양들의 놀림이 싫은 알프레드는 밤에만 외출을 하곤 했어요.여느 때처럼 홀로 밤외출에 나선 알프레드는무서운 늑대와 마주치고 맙니다.😱 늑대는 알프레드의 털을 보고 잡아먹기 불편하니털부터 밀어야겠다며 싹 밀어 버리죠.알프레드는 덜덜 떨며 제발 살려 달라고 애원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들렸죠.알고 보니 다른 양들이 알프레드에 털을 깎이기 위해늑대 탈을 쓰고 장난을 친 거였어요. 🤯 화가 난 알프레드는 다른 양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되었죠.털을 모두 밀어 버린 양들은 겨울의 추위 때문에밖에 나올 수가 없었어요.알프레드는 미용실에서 모아온 양털들을 가지고스웨터를 만들었죠.그리고는 양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과연 알프레드는 어떤 방법으로 양들에게 복수를 할까요?익살스러운 삽화가 매력적인 책.<오늘은 이게 유행이라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