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클래식>출판사 : 믹스커피지은이 : 박소현장르 : 예술/대중문화🌟그림과 음악의 바다에서 닮은 점을 찾다 ✏ 클래식 음악과 미술작품 사이에 공통점이있을 수 있을까요? 네, 있더라고요.😄작품의 제목이나 느낌, 작가의 이야기 등교차점은 수없이 많았답니다. 쉽게 추측 가능한 무하와 비발디부터도무지 접점을 알 수 없는 로댕과 브람스까지총 30개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책의 두께가 얇은 편이 아님에도 너무나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던 책이에요. 소개된 클래식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는QR코드도 센스있게 삽입되어 있고,미술작품의 이미지도 컬러로 되어있어서눈과 귀가 즐거운 책입니다. 🎶 다만, 미술작품의 이미지가 좀 더 다양하게수록되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물론 저는 궁금해서 폭풍 검색을 하며 봤지만요.😁 평소에 클래식 음악이나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당연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고,예술에 별 관심이 없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내용이니 걱정 없이 누구나 읽기 좋겠어요. 어려운 전문용어나 불친절한 진행이 전혀 없어서술술~ 페이지가 넘어갑니다.각 주제마다 토막상식 같은 코너도 있어서재미를 더해줘요! 유명한 예술가들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알게 되니 그들의 작품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한가로운 주말 향긋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책<미술관에 간 클래식> 한번 읽어보세요.☕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교양이 쌓이는데안 읽을 이유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