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출판사 : 지상의책 (갈매나무)지은이 : 루시 시글옮긴이 : 이상원장르 : 환경문제, 기상학/기후🌟 지구와 절친한 친구가 되는 법!✏ 여러분은 현재 환경오염에 얼마나 관심이 있나요?많은 사람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지만,정확히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죠. 저 역시 그나마 실천하는 것은 분리수거와에코백 들고 다니기, 손수건 사용하기 정도니까요.😅 애초에 왜 환경을 지켜야 하는지,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그게 뭐? 난 전혀 불편함이 없는걸.‘아직도 그런 안일한 생각을 가진 분들은 없으시죠?😰 너무나도 유명한 책 <어린 왕자>의 명언이 있죠.‘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해도 분명히 시작되었어요.그리고 그 속도는 급격히 빨라지고 있고,이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답니다.하지만 지금이라도 노력한다면 최악의 상황은막을 수 있어요.인류와 생태계 그리고 지구의 종말을 말이죠. ‘지구에서 사라져야 할 유일한 것은 인간이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지구의 입장에서 인간은 암세포나 다름이 없을 거예요.백해무익한 존재.😫 그래도 지구를 지키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려는사람들도 분명 존재합니다.이 책에서는 당장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보다지구의 친한 친구가 되어보자고 제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각 파트 뒤에는 자연과 환경, 지구에 관한10개의 퀴즈가 있답니다.해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참 유익하고 재미있어요.사실 문체가 발랄하고 내용이 흥미로워서 퀴즈가 없더라도 충분히 재미있지요. 😄 여러분은 지구의 친구가 되어주실 건가요? 조금이라도 지구와 친해지고 싶다면 우선<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를읽어보세요.내용도 쉽고 가독성이 좋아서 청소년들이 읽기에도좋아요! 지구는 언제나 묵묵히 우리와 공존하려 노력했어요. 우리가 마구 더럽힌 것들도 기꺼이 정화해 주었죠.하지만 이제는 지구가 그럴 힘이 없대요. 요즘 핫한 <더 글로리>의 가해자가 따로 없네요.지구에게 끊임없이 고데기 열체크를 강요했죠.😢지금이라도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친구가 되기로 해요. 무서운 복수를 당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