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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 씨앗부터 시작하는 가드닝 안내서
셀린느 지음, 김자연 옮김 / 이덴슬리벨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출판사 : 이덴슬리벨
지은이 : 셀린느
옮긴이 : 김자연
장르 : 화훼/원예
🌟 일상 속 과일, 채소를 씨앗부터 키워보자!
✏ 저는 식물을 좋아하는 식집사랍니다.😁
씨앗부터 키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실패율이 높고
오래 걸려서 요즘은 삽목을 즐기죠.
하지만 씨앗부터 키우는 매력과 보람은 엄청나요!
흙을 밀어내고 고개를 내미는 새싹을 보면 얼마나
귀엽다고요~ 🌱💕
이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이나 채소의
씨앗을 심고 기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의외로 사과가 어려운 발아 종목에 있어서 놀랐답니다.
저는 먹던 사과 씨앗을 심어봤다가 단번에 성공했었거든요.😅
지금 저는 사과와 딸기를 씨앗부터 기르고 있는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잘 자라주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볼 때마다
행복합니다.
책어서 소개하는 다른 씨앗들도 키워보고 싶어요.
특히 꽈리! 어릴 땐 동네에서 꽈리 보기가 쉬웠는데
요즘은 통 보이질 않더라고요.
여러분도 집에서 드시는 과일이나 채소의 씨앗을
한번 심어보세요.
생각보다 잘 자라고 하루 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힐링은 덤~
책의 뒷부분에는 새싹 관찰 노트도 있으니
작성하며 키워보면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식물과 함께 따뜻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덧, 택배를 보낼 때 환경을 위해 비닐 에어캡 대신
종이 완충재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작은 실천으로 자연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