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에게>출판사 : 보림글 : 심통그림 : 심통장르 : 국내 창작 동화🌟 꼬마 구름 ‘무무‘와 내성적인 아이 ‘디디‘의 우정!✏ 스토리가 참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어린 시절의 제가 공감했을 내용이었거든요.저는 구름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했고,디디처럼 내성적인 아이였어요.친한 친구와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고,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가장 싫었죠.😊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날, ❄꼬마 구름 무무는 눈송이들과 함께 땅으로 내려왔어요.아이들이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며 놀고 있는모습을 본 무무는 같이 놀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무무는 수줍어서 아이들 앞에 나서지 못해요.아이들 주위어서 맴돌아도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죠. 그런데 나무 뒤에서 누군가 무무를 지켜보고 있어요!바로 내성적인 아이 디디였어요.서로가 마음에 든 둘은 금세 친해졌어요. 신나게 놀던 둘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눈사람이 될지경이었지요.디디는 무무를 집으로 데려갔어요. 집에서도 둘은 신나게 놀았답니다. 그리고 피곤해진 둘은 깜박 잠이 들었죠. 눈을 떠보니 벌써 저녁이 되었어요.무무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했어요.둘은 몇 번이나 작별인사를 하고 또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디디는 무무를 찾아 온 동네를찾아다녔지만 어디에도 무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과연 디디와 무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사랑스러운 동화 <무무에게>에서 확인하세요. 🤗특히 마지막 페이지의 감동을 꼭!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