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들>출판사 : 레벤북스글 : 방종우그림 : HYUN HO장르 : 한국소설 / 어른들을 위한 동화🌟 현대의 산타들을 통해 본 어두운 세상!✏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분위기에 조금 씁쓸했답니다.😢 어린 시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마음이 설레고,온 세상이 반짝반짝한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코로나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세상이 예전보다차갑고 어두워진 탓도 있을거예요.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아름답고 예쁜 동화같은이야기일 거라 생각했어요.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에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아이들은 이제 산타를 믿지 않죠.산타는 대기업의 음료 광고 모델로 이용당하다가버려지고, 아무도 산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은 산타는 단 넷.피터, 폴, 존, 제임스 뿐이랍니다.루돌프도 한 마리만 남았어요. 어떤 아이도 산타에게 소원을 빌지 않으니 산타들은할 일이 없어지게 되었어요. 루돌프도 마찬가지죠. 산타들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요.하지만 너무 늙어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죠. 그러던 중 한 아이의 편지가 도착해요.산타들은 그 아이의 소원을 꼭 이루어주고 싶었어요.너무 늙은 산타와 루돌프는 이번 선물 배달이 마지막일것이기에 최선을 다하려 한답니다. 과연 산타는 선물 배달에 성공했을까요?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어른들을 위한 따끔한 동화 <산타들>에서 확인하세요.🤗※동심파괴 주의함께 들어있는 스티커가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