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꽃집의 비밀 비밀의 정원 1
지나 마이어 지음, 웰레 툴로니아스 그림, 김완균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두근두근 꽃집의 비밀>⁣

출판사 : 제제의숲⁣
글 : 지나 마이어⁣
그림 : 웰레 툴로니아스⁣
옮긴이 : 김완균⁣
장르 : 외국창작동화⁣

🌟 이모가 운영하는 마법 꽃집의 비밀! ⁣

✏ 저는 이런 종류의 스토리를 아주 좋아해요!⁣
꽃과 마법이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이야기요. 🧚‍♀️🌺⁣

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도 <꽃의 천사 메리벨>이나 ⁣
<꽃의 천사 루루>랍니다.⁣
저희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는 항상 큰 규모로 ⁣
식물을 가꾸곤 하셨어요. ⁣
그 속에서 뛰놀며 자라서인지 저 역시 식물을 사랑하고⁣
식집사 생활을 하고있죠.😊⁣

언젠가는 책으로 쓰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동화책에서 아주 흡사한 내용을 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했던 기억이⁣
있어요. 바로 예림당의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죠.⁣

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 발견했을 때⁣
바로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가 떠올랐어요.⁣
제가 너무 애정하는 <파이 스파이>도 떠오르고요.⁣
게다가 주인공 이름이 ‘바이올렛‘이에요. ⁣
제 닉네임이죠.💕⁣

스토리 자체는 흥미롭지만, 문체가 지루하고 ⁣
전개가 느린 편입니다. ⁣
뭔가 박진감도 약하고 답답해요.😅⁣
그래도 스토리 덕분에 몰입감이 좋아서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을 것 같네요.⁣

바이올렛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양부모님과 살고 ⁣
있었어요. 어느날 친 이모가 찾아왔고, 바이올렛은 종종⁣
이모의 꽃집에 놀러가곤 한답니다.⁣
그곳에는 말하는 앵무새 마돈나와 고양이 넬슨이 있어요.⁣

어느날 바이올렛은 이모 집에서 하루를 보내도록⁣
허락을 받았어요. 신이 난 바이올렛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만, 결국 그 계획은 취소되고 말았죠.⁣
갑자기 찾아온 한 손님 때문에요. ⁣
그 손님은 ‘술오이풀‘이란 이상한 것을 찾았고, ⁣
이모는 갑자기 스코틀랜드에 가야 한다며 떠나버렸죠.⁣

바이올렛은 너무 아쉬워서 혼자서라도 이모 집에⁣
있기로 마음 먹었어요. 하지만 바이올렛이 혼자 잠을⁣
자야 할 일은 없었죠. 쌍둥이 친구인 잭과 자크가 함께⁣
있어주겠다고 했거든요.⁣

바이올렛은 이상한 ‘술오이풀‘에 대해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아이들을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
위해 온 집안을 뒤지다가 노란 책을 찾아낸답니다. ⁣

그 책은 식물도감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바이올렛에게만⁣
책 속 그림이 실제처럼 보이고 향기까지 났어요.⁣
과연 이 책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또, 아이들과 이모에겐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두근두근 꽃집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
이 책은 비밀의 정원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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