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마음은 챙기고 싶어>출판사 : 갈매나무지은이 : 파울리나 투름옮긴이 : 장혜경장르 : 마음 다스리기 / 행복론🌟 일상 속 문제를 명상으로 다스리기!✏ 우선 갈매나무 출판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금까지 갈매나무의 다양한 도서를 읽어왔지만 이번 책은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을 만큼 너무 유익하고 취향에 딱 맞았어요!(물론 제가 골랐으니 그렇겠지만요.🤣)저는 평소에도 심리적 힐링에 관심이 많고 사색을즐기는 편이랍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명상에 도전해 본 적은 없었어요.왠지 명상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시간 낭비 같은 느낌이있달까요? 살짝 사이비 같기도 하고 말이죠.😅하지만 이 책은 그런 편견 따위 단숨에 날려버릴 만큼매력적이었답니다!명상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고,육체만큼이나 중요한 정신의 건강을 위한 것이며,심리적으로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과의지를 주는 유익한 것이었어요.흔히 명상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눈을 감고 앉아있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나요?저는 그랬거든요.🙄 잡념을 없애는 그런거요.이 책에서 명상은 억지로 생각을 멈추거나 텅 비우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떠오르는 생각과 마음을 분별하지 않고, 의식적으로인식하고 알아가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서 이 순간을 보다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해요. 각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명상법이 준비-명상-마무리의 순서로 잘설명되어 있답니다. 이 책은 꼭 하나 구입하셔서 곁에 두고 필요한 순간에처방전 처럼 사용해보세요.마음의 평화와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답니다.잔뜩 구입해서 주위에 선물하고싶은 그런 책이에요!저처럼 사색을 즐기는 분들이나 마음 힐링에 진심인분들은 진짜 진짜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