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위한 변론>출판사 : 갈매나무지은이 : 니콜렛 한 니먼옮긴이 : 이재경장르 : 사회복지 / 사회문제 일반✏ 요즘에는 비건이나 채식을 권장하는 도서가 대세죠.그렇다 보니 고기는 나쁜 것, 먹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이미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요.저 역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답니다.소의 트림이나 방귀에서는 많은 양의 메탄가스가 발생해대기오염의 주범이 되고, 무거운 소들이 계속해서 땅을다지면 그 땅은 쓸 수 없는 황무지가 된다고요.이 책에는 그런 이야기들에 대한 변론이 담겨있답니다.우리는 소고기와 소에 대해 얼마나 오해하고 있는 걸까요?🤔소고기를 먹는 분들도 먹지 않는 분들도 진실은 알고있어야 겠죠? 이 책의 저자인 니콜렛 한 니먼은 환경보호단체의 수석변호사로 일하던 채식주의자였어요.그런 사람이 어째서 이런 책을 썼을까요? 이 책은 소고기를 먹자는 책이 아닙니다.자연을 지키고 지구를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친환경적 책이지요. 환경오염이 소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소를 사육하는 사육방식의 잘못일까요?억울한 소와 소고기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환경과 자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